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 사진 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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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01 09:37본문
[서울=동북아신문]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제7회 세계한인의 날(10.5)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보도에서 ‘재외동포 사진 전시회’를 개막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7월말까지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등 전 세계 각국의 코리아타운 및 재외동포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 130여 점이 전시된다.
9월30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김성곤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할 예정이다.또, 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과 함께 전 세계 재외동포의 분포도가 표시된 세계지도에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는 퍼포먼스도 가질 예정이다.
조규형 이사장은 “이번 전시작품들은 재외동포 삶의 일면을 그대로 담아낸 거울과 같다”며,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사회를 국내에 소개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10월 5일 오전 10시에는 외교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7월말까지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등 전 세계 각국의 코리아타운 및 재외동포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 130여 점이 전시된다.
9월30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김성곤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할 예정이다.또, 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과 함께 전 세계 재외동포의 분포도가 표시된 세계지도에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는 퍼포먼스도 가질 예정이다.
조규형 이사장은 “이번 전시작품들은 재외동포 삶의 일면을 그대로 담아낸 거울과 같다”며,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사회를 국내에 소개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10월 5일 오전 10시에는 외교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