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압록강대교 다리합체공사 완성,올해안 통차새압록강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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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15 09:48본문
신축 압록강대교 다리합체공사 완성,올해안 통차새압록강대교
중조 국경의 새 압록강대교가 주체공사와 다리합체 등 공사진척의 80%를 완성하면서 올해안으로 통차가 가능할것으로 내다보인다.
14일 소집된 료녕성교통운수사업회의에 따르면 압록강대교는 총투자가 22.2억원으로 길이가 3.026킬로메터에 달하며 2010년 12월 31일에 착공했다. 쌍방향 4차선 표준으로 건설되는 이 다리는 중국 최대의 대조선 무역통상구인 단동에 건설되며 중조 70%이상의 화물무역과 인원왕래를 떠맡게 된다.
현압록강대교
현유의 압록강다리는 도로, 철도 량용다리로 1937년에 건설되였으며 20톤이하의 화물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며 그것도 단방향통차로서 량국의 날로 늘어나는 무역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있다. 이에 비추어 2010년 2월 중조량국정부는 원래 압록강대교 하류 10킬로메터지점에 새로운 압록강공로대교를 신축하기로 합의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단동시는는 중국의 대조선 최대 변경무역통상구로서 중조간의 70%이상의 화물무역과 인원왕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