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한국어시험 불합격자 근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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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08 09:36본문
지난 4월에 치른 제15회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이 3일 발표되였다. 조사통계에 따르면 조선족들만 치른 실무한국어시험의 합격률이 60%좌우에 그쳐 40%좌우인 2만 3200명좌우가 불합격한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약 5만 8000명 조선족들이 실무시험에 참가했다.
장춘에서 조사한데 따르면 한국어학습반에서 한국어양성을 받은 조선족들의 합격률은 65%로 나타났고 한국어양성을 받지 않은 조선족들의 합격률은 50%도 못미쳤다.
산재지구와 연변지구의 일부 조선족들을 상대로 조사통계해본 결과 합격률은 20%밖에 안되였다.
업계인사들은 실무시험의 불합격률이 당초 예측한것처럼 40%좌우에 이를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재작년과 작년에 비해 시험불합격자수가 급격히 상승한것은 금년부터 시험합격점수선을 총점 280점으로 올렸고 시험이 보다 좀 더 어려워졌으며 한국체류에 관한 법률문제가 가첨된데다가 과거 실무시험이 쉬웠다는 소문과 시험을 보고 칠수 있다는 소문이 퍼져 조선족들이 시험을 홀시한것과 직결된다고 풀이했다.
불합격자들이 많이 쏟아져나와 하반기(9월)시험에도 수많은 조선족들이 실무시험을 신청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합격자들은 시험이 장난이 아니라며 공부를 많이 해야 되겠다고 말한다.
그외 알아본데 의하면 한국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방문취업제 2009년도 상반기 전산추첨식이 6월 22일 오후 15:00부터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중회의실에서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