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중국-오스트랄리아 위생 및 에이즈항목인 《연변주 출국 로무, 연수인원 및 기타 인원 에이즈병 행위 관여》항목가동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이 항목은 우리 나라 위생부와 오스트랄리아국제발전총서의 련합으로 전개하는것으로 기한은 2년 7개월이다.

목전 전 주적으로 외국 로무일군이 14만여명에 달하고 해마다 만 4000여명씩 증가하고있는데 이에 따라 에이즈감염자도 늘어나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2009년 5월 7일까지 연변주 에이즈병독 감염자는133명에 달한다. 그중 귀국로무인원은 53명으로 39.8%를 점한다.

연변주 출국로무인원 에이즈병 관여 항목은 연변주 8개 현시의 80개 사회구역(촌)에서 진행된다. 위생국, 주상무국, 주로동과 사회보장국, 주공안국, 연변출입경검험검역국, 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등 10여개 관련 부문의 협력으로 출국로무귀국인원을 위주로 한 6개 목표군체에 한하여 에이즈병행위관여사업을 전개하며 연변주 각 관련부문의 에이즈병과 성병에 대한 종합예방치료 기술과 능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밖에 여러 부문에서 합작한 종합성예방치료관리모식을 건립하여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병과 성병 예방치료지식을 료해하게 하고 에이즈병예방종합관리모식을 건립하여 길림성 기타 지구에서 참고로 삼을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