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낚시애호가들 조선 라선시서 바다낚시 손맛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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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12 06:04본문
지리적 원인으로 바다낚시에 갈증을 겪고 있던 연변낚시애호가들이 오랜만에 해어를 낚으며 톡톡히 손맛을 누렸다.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선 라선시 제1풍경구인 비파도에서 이색적인 "제1회 라선-연길바다낚시관광"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국 길림성연길시희원(喜元)조구회사와 조선 라선시낚시애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라선시국제려행사, 연변구주려행사에서 협조한 이날 행사에는 조선 라선시낚시협회와 중국 연길시희원낚시협회 30여명 회원들이 모여 바다낚시의 향연을 만끽했다.
천혜의 생태지역인 비파도의 수려한 풍광을 곁들인 관광테마와 함께 치러진 이날 낚시행사에는 바다낚시에 경험이 부족한 중국 낚시애호가들을 특별 배려, 각자 조선측 낚시애호가들과 한팀을 묶어 경합에 나서도록 했다. 조선측 낚시애호가들은 중국측 낚시애호가들에게 미끼사용과 낚시방법 등 해어낚시의 비결을 전수하며 낚시군들만은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그동안 연변에서 민물낚시만 즐겨왔던 정영일씨는 최초로 나서는 바다낚시에 비파도의 물이 너무 맑아 발목 깊이로 잘못 알고 들어갔다가 허리까지 적셔 구경군들이 배를 잡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이번 낚시행사 주최측의 하나인 길림성연길시희원조구회사 최훈사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바다낚시에 갈증을 겪고 있는 연변의 낚시애호가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향후 가족낚시관광, 중조바다낚시대회 등을 결부한 다양한 의의있는 바다낚시행사들을 적극 펼쳐나갈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연길시희원낚시협회에서는 각종 낚시용품들을 푸짐하게 마련, 행사 결속 이후 조라선시낚시협회 회원들에게 상품으로 발급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해당 중조바다낚시 행사는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펼쳐나갈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료신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선 라선시 제1풍경구인 비파도에서 이색적인 "제1회 라선-연길바다낚시관광"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국 길림성연길시희원(喜元)조구회사와 조선 라선시낚시애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라선시국제려행사, 연변구주려행사에서 협조한 이날 행사에는 조선 라선시낚시협회와 중국 연길시희원낚시협회 30여명 회원들이 모여 바다낚시의 향연을 만끽했다.
천혜의 생태지역인 비파도의 수려한 풍광을 곁들인 관광테마와 함께 치러진 이날 낚시행사에는 바다낚시에 경험이 부족한 중국 낚시애호가들을 특별 배려, 각자 조선측 낚시애호가들과 한팀을 묶어 경합에 나서도록 했다. 조선측 낚시애호가들은 중국측 낚시애호가들에게 미끼사용과 낚시방법 등 해어낚시의 비결을 전수하며 낚시군들만은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그동안 연변에서 민물낚시만 즐겨왔던 정영일씨는 최초로 나서는 바다낚시에 비파도의 물이 너무 맑아 발목 깊이로 잘못 알고 들어갔다가 허리까지 적셔 구경군들이 배를 잡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이번 낚시행사 주최측의 하나인 길림성연길시희원조구회사 최훈사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바다낚시에 갈증을 겪고 있는 연변의 낚시애호가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향후 가족낚시관광, 중조바다낚시대회 등을 결부한 다양한 의의있는 바다낚시행사들을 적극 펼쳐나갈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연길시희원낚시협회에서는 각종 낚시용품들을 푸짐하게 마련, 행사 결속 이후 조라선시낚시협회 회원들에게 상품으로 발급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해당 중조바다낚시 행사는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펼쳐나갈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