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집값 10년새 10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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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27 12:08본문
조선 집값 10년새 10배 '껑충'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에서 주택매매가 이뤄지는 등 사실상 부동산시장이 형성돼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 서울대학이 2012년도 조선 이탈자 133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 결과
정부로부터 주택을 배분 받은 자가 14%를 차지했고 이미 '내집 마련'을 했다고 응답한 자가 67%에 달했다.
이는 앞서 2011년도 126명의 이탈자을 상대로 진행했던 조사에서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답한 46%보다 높은 수치이다.
조선에서 아파트 구매욕이 늘고 있다는 입증이다.
아파트 밀거래가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수요자가 많아지면서 조선의 집값도 폭등해 10년새 무려 10배나 껑충 올랐다.
10년 전 평양에서 아파트 한채를 장만하는데 몇천 달러, 기타 지역일 경우 수백 달러면 '내집마련'을 실현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10년 후인 현재에 있어서는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조선에서 주택소유는 희소가치가 있는 것으로 아파트 밀거래에 당 간부들의 참여도 있어 정부의 단속이 난항을 겪고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에서 주택매매가 이뤄지는 등 사실상 부동산시장이 형성돼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 서울대학이 2012년도 조선 이탈자 133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 결과
정부로부터 주택을 배분 받은 자가 14%를 차지했고 이미 '내집 마련'을 했다고 응답한 자가 67%에 달했다.
이는 앞서 2011년도 126명의 이탈자을 상대로 진행했던 조사에서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답한 46%보다 높은 수치이다.
조선에서 아파트 구매욕이 늘고 있다는 입증이다.
아파트 밀거래가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수요자가 많아지면서 조선의 집값도 폭등해 10년새 무려 10배나 껑충 올랐다.
10년 전 평양에서 아파트 한채를 장만하는데 몇천 달러, 기타 지역일 경우 수백 달러면 '내집마련'을 실현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10년 후인 현재에 있어서는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조선에서 주택소유는 희소가치가 있는 것으로 아파트 밀거래에 당 간부들의 참여도 있어 정부의 단속이 난항을 겪고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