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FC, 개도국 축구 봉사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11 09:51본문
송종국 FC는 다문화 가정 유소년 축구 교실도 열어 축구 꿈나무 양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송종국FC는 11일 오전 정부 무상원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다산네트웍스가 참여하는 3자 간 업무협조 약정(MOU)을 체결했다.
송종국FC는 6∼7세 어린이에서 성인, 단체까지 다양한 축구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전문 축구클럽. 송종국 대표이사는 2013년 3월 코이카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의 공적원조(ODA)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통신장비 대표 기업으로, 1993년 벤처 1세대 창업기업으로 출발해 미주, 중국, 대만, 베트남 등지에 법인을 둔 글로벌 IT기업이다. 남민우 대표이사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초대위원장 및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이카는 이번 MOU를 통해 송종국 축구교실의 개도국 축구 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송종국 축구교실의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 교육을 위해 운동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은 "이번 3개 기관 MOU를 통해 우리 정부의 방침인 국민과의 소통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편의시설 공유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지역사회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종국FC는 11일 오전 정부 무상원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다산네트웍스가 참여하는 3자 간 업무협조 약정(MOU)을 체결했다.
송종국FC는 6∼7세 어린이에서 성인, 단체까지 다양한 축구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전문 축구클럽. 송종국 대표이사는 2013년 3월 코이카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의 공적원조(ODA)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통신장비 대표 기업으로, 1993년 벤처 1세대 창업기업으로 출발해 미주, 중국, 대만, 베트남 등지에 법인을 둔 글로벌 IT기업이다. 남민우 대표이사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초대위원장 및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이카는 이번 MOU를 통해 송종국 축구교실의 개도국 축구 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송종국 축구교실의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 교육을 위해 운동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은 "이번 3개 기관 MOU를 통해 우리 정부의 방침인 국민과의 소통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편의시설 공유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지역사회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