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방출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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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5 22:58본문
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방출한 신호
2016년 05월 15일 16:27
2016년 05월 15일 16:27
인민넷 조문판: 조선로동당은 근일 제7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했는데 이는 로동당이 36년만에 개최한 당대회이다. 분석인사들은 이번 회의는 진일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집정기초를 공고히 하고 정치, 경제, 외교 등 각 방면에서 조선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분석했다.
4가지 성과
우선, 대회는 로동당 차세대 지도자 집단을 탄생시켰다. 대회는 당규약을 수정했고 당의 최고직위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변경했는데 위원장은 당을 대표하고 전당을 령도하는바 당의 최고 지도자이다.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였다.
이밖에 정치국 상임위원이 3명에서 5명으로 증가되였는데 각각 김정은, 김영남, 황병서, 방봉주와 최룡주이다. 이외, 19명의 정치국 위원과 9명의 후보위원을 선출했다.
다음으로 대회에서는 당내 정돈을 강조했다. 김정은은 로동당 중앙위위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전횡을 일삼고 방자히게 제멋대로 하는것, 관료주의, 부패문제 등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는데 로동당은 이런 문제들과 맞써 지구적이고 고강도적인 투쟁을 벌일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의 사업을 새로운 높이로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당의 사업을 깊이 회고하면서 대담하게 형식주의의 낡은 틀을 타파하고 당의 사업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대회는 경제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포치를 진행했다. 김정은은 경제강국을 건설하는것은 현재 당과 국가가 전력을 다해 견지해야 할 기본로선으로서 2016-2020년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효과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선경제부문이 갖추어야 할 수준에까지 여전히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선은 국가의 경제조직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전면적으로 조선식 경제관리방법을 확립하고 여러 령역에서 인민경제의 독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은은 또 어떻게 전력, 에너지, 과학기술, 알곡생산 등 각 방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해 상세히 론술했다.
넷째, 대회는 외교로선을 확정했다. 김정은은 전에 조선과 적대적관계를 맺은 국가들도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조선과 우호적으로 지낸다면 조선측도 그들과 관계를 개선하고 관계정상화를 실현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했다.
조선 핵문제에서 김정은은 조선은 “책임 있는 핵보유국가”로서 적대세력이 핵무기로 조선의 자주권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조선은 선제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국제사회에서 핵확산방지의 의무를 성실히 다해 세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조선과 한국의 관계에 대해 김정은은 반도국세가 복잡할수록 더욱더 자주적통일 문제의 해결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남북 각 정당과 단체의 접촉, 남북 군사당국의 대화 등을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의 해결방안들을 제출했다.
정책방향
분석인사는 이번 당대회는 조선의 내정, 경제, 외교 등 여러 방면에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지적했다.
우선, 제7차 당대회는 김정은의 집정기초를 더한층 공고히 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상임위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10일 평양에서 개최된 군중대회에서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했다. “조선로동당 제7차 당대회는 국가 력사에 길이 빛날 정치적대사이다. 대회는 전당, 전군, 전민 일치의 의지와 소망을 반영해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선거했는데 이는 조선 군민의 그에 대한 숭고한 충성과 절대적믿음을 체현하며 당과 혁명, 조국과 민족의 만년대계를 보장할 혁명의 경사이다.”
다음으로 경제방면에서 내각 책임제와 기업 책임관리제도를 명확히 했고 국가의 경제사업에 대한 관리효률을 높이기 위하여 기업활력을 증강하고 생산을 확대하며 국가경제발전의 5개년 전략의 시달에 정책 보장과 지지를 제공했고 조선경제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셋째로 조선은 핵문제에 대한 립장을 표명했지만 여전히 핵보유를 주장했고 “핵보유국의 합법적지위”를 탐색하려고 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념원과 위배된다.
조선과 한국 관계에서 조선은 다소 완화된 립장을 보였지만 한국측은 오히려 반응이 싸늘하다. 분석인사는 미국측에서 계속하여 조선에 적대적정책을 실시하고 조선이 핵미싸일계획으로 대응하는 형세에서 조선과의 관계개선에서 한국정부의 여지가 많지 않을것이라고 분석했다.
4가지 성과
우선, 대회는 로동당 차세대 지도자 집단을 탄생시켰다. 대회는 당규약을 수정했고 당의 최고직위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변경했는데 위원장은 당을 대표하고 전당을 령도하는바 당의 최고 지도자이다.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였다.
이밖에 정치국 상임위원이 3명에서 5명으로 증가되였는데 각각 김정은, 김영남, 황병서, 방봉주와 최룡주이다. 이외, 19명의 정치국 위원과 9명의 후보위원을 선출했다.
다음으로 대회에서는 당내 정돈을 강조했다. 김정은은 로동당 중앙위위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전횡을 일삼고 방자히게 제멋대로 하는것, 관료주의, 부패문제 등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는데 로동당은 이런 문제들과 맞써 지구적이고 고강도적인 투쟁을 벌일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의 사업을 새로운 높이로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당의 사업을 깊이 회고하면서 대담하게 형식주의의 낡은 틀을 타파하고 당의 사업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대회는 경제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포치를 진행했다. 김정은은 경제강국을 건설하는것은 현재 당과 국가가 전력을 다해 견지해야 할 기본로선으로서 2016-2020년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효과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선경제부문이 갖추어야 할 수준에까지 여전히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선은 국가의 경제조직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전면적으로 조선식 경제관리방법을 확립하고 여러 령역에서 인민경제의 독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은은 또 어떻게 전력, 에너지, 과학기술, 알곡생산 등 각 방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해 상세히 론술했다.
넷째, 대회는 외교로선을 확정했다. 김정은은 전에 조선과 적대적관계를 맺은 국가들도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조선과 우호적으로 지낸다면 조선측도 그들과 관계를 개선하고 관계정상화를 실현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했다.
조선 핵문제에서 김정은은 조선은 “책임 있는 핵보유국가”로서 적대세력이 핵무기로 조선의 자주권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조선은 선제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국제사회에서 핵확산방지의 의무를 성실히 다해 세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조선과 한국의 관계에 대해 김정은은 반도국세가 복잡할수록 더욱더 자주적통일 문제의 해결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남북 각 정당과 단체의 접촉, 남북 군사당국의 대화 등을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의 해결방안들을 제출했다.
정책방향
분석인사는 이번 당대회는 조선의 내정, 경제, 외교 등 여러 방면에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지적했다.
우선, 제7차 당대회는 김정은의 집정기초를 더한층 공고히 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상임위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10일 평양에서 개최된 군중대회에서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했다. “조선로동당 제7차 당대회는 국가 력사에 길이 빛날 정치적대사이다. 대회는 전당, 전군, 전민 일치의 의지와 소망을 반영해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선거했는데 이는 조선 군민의 그에 대한 숭고한 충성과 절대적믿음을 체현하며 당과 혁명, 조국과 민족의 만년대계를 보장할 혁명의 경사이다.”
다음으로 경제방면에서 내각 책임제와 기업 책임관리제도를 명확히 했고 국가의 경제사업에 대한 관리효률을 높이기 위하여 기업활력을 증강하고 생산을 확대하며 국가경제발전의 5개년 전략의 시달에 정책 보장과 지지를 제공했고 조선경제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셋째로 조선은 핵문제에 대한 립장을 표명했지만 여전히 핵보유를 주장했고 “핵보유국의 합법적지위”를 탐색하려고 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념원과 위배된다.
조선과 한국 관계에서 조선은 다소 완화된 립장을 보였지만 한국측은 오히려 반응이 싸늘하다. 분석인사는 미국측에서 계속하여 조선에 적대적정책을 실시하고 조선이 핵미싸일계획으로 대응하는 형세에서 조선과의 관계개선에서 한국정부의 여지가 많지 않을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