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10일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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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1 23:34본문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연석회의) 해외측 지역별준비위원회들이 속속 결성되고 있다고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가 10일 공보를 통해 알렸다.
<조선중앙통신> 10일발에 따르면, 공보는 연석회의 중국지역준비위원회 결성식이 지난 6일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었다고 알렸다.
공보는 “모임에서는 먼저 참가자들의 제의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연석회의에서 채택된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낭독하였으며 토론들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공보는 “모임에서는 먼저 참가자들의 제의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연석회의에서 채택된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낭독하였으며 토론들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공보는 “결성식에는 최은복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의장과 표성룡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 길경갑 중국 심양조선족연의회 회장, 오장권 길림성 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재중조선인총연합회와 주요 동포조직 일꾼들이 참가하였다”고 알렸다.
또한, 공보는 같은 날인 6일 모스크바에서도 연석회의 독립국가협동체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보는 “이밖에도 세계 여러 지역들에서 준비위원회 결성사업이 활발히 벌어져 민족대회합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신심과 낙관을 안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보는 같은 날인 6일 모스크바에서도 연석회의 독립국가협동체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보는 “이밖에도 세계 여러 지역들에서 준비위원회 결성사업이 활발히 벌어져 민족대회합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신심과 낙관을 안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