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일산대회 4월26일 개막,19대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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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02 23:46본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오는 4월26~29일 걸쳐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9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한민족 경제 네트웍 구축과 모국경제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한인 무역인 500여명과 유관기관·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무역 분야별 대표자의 정보교류를 위한 통상위원회 회의 ▲한국 내 기업과 동포 기업이 1대1 멘토링을 맺는 수출친구 맺기 교류회 ▲차세대 무역대표자 모임인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월드옥타 글로벌 마케터’ 활동도 본격화 된다. 세계 각지의 무역 전문가들인 월드옥타 회원들은 글로벌 마케터가 돼 한국 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도울 것이라고 사무국은 설명했다.
사무국은 또 “월드옥타 회원들이 미국 발 금리인상, 사드배치 파장으로 틀어진 중국과의 관계 등 악재가 겹친 무역 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회가 될 것이며 대회 기간 중에는 월드옥타 제19대 회장 선거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한민족 경제 네트웍 구축과 모국경제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한인 무역인 500여명과 유관기관·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무역 분야별 대표자의 정보교류를 위한 통상위원회 회의 ▲한국 내 기업과 동포 기업이 1대1 멘토링을 맺는 수출친구 맺기 교류회 ▲차세대 무역대표자 모임인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월드옥타 글로벌 마케터’ 활동도 본격화 된다. 세계 각지의 무역 전문가들인 월드옥타 회원들은 글로벌 마케터가 돼 한국 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도울 것이라고 사무국은 설명했다.
사무국은 또 “월드옥타 회원들이 미국 발 금리인상, 사드배치 파장으로 틀어진 중국과의 관계 등 악재가 겹친 무역 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회가 될 것이며 대회 기간 중에는 월드옥타 제19대 회장 선거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