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월드옥타(World-OKTA) 중국회장단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사업을 더욱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두넷 작성일19-12-17 19:44본문
지난 주 중국 광동성 선전시 보안구에 있는 안티아호텔에서 열린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회의가 열렸다.
[사진=길림신문]
월드옥월드옥타(World-OKTA) 중국회장단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사업을 더욱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중국 길림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 중국 광동성 선전시 보안구에 있는 안티아호텔에서 열린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회의에서 이광석 중국회장단회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8년간은 중국회장단이 중국 각 지회를 이끌고 성공적으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을 다진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월드옥타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월드옥타 중국 지회들이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옥타 본부 하용화 회장도 이 행사에 참석해 “월드옥타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사업은 월드옥타 전 세계 모든 가족이 수혜를 보는 월드옥타 중점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2부에서 월드옥타 중국지역회장단 김현욱 경제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세경(북경)과학기술유한회사 설립 경과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된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2017년 중국외교부 산하 1급 사단법인인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소속 단체로 등록돼 있다. 중국회장단은 지난해 말 장기적인 지회 수입 확보를 위해 경제발전위원회를 설립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