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차단 살균소독제 ‘싹수’ 중국 시장 정식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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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0-03-03 01:28본문
창인터내셔널(좌)과 인민망 한국지사(가운데), 멀티바이오(우) 대표가 중국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내 소독제 제품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멀티바이오와 창인터내셔널 그리고 인민망 한국지사가 살균소독제 싹수의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멀티바이오는 제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창인터내셔널은 한국 국내 판매 및 글로벌 시장 개척, 인민망 한국지사는 중국 내 판매를 맡는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람들의 방역 의식이 나날이 강해지고 전 세계 각국에 소독제 등 방역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시장에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싹수는 멀티바이오에서 차아염소산(Hocl)을 핵심성분으로 연구 개발하여 생산한 살균소독제이다. 싹수는 일반 세균, 식중독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 갈수록 다변화되고 위험해지는 세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30초 내 99.999%에 달하며, 코로나19, 아프리카 열병, 조류 독감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인체 건강을 보호한다. 싹수는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한국 화장품 및 식품첨가물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이 공인하는 친환경, 녹색 살균제품으로 각계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살균소독제 싹수는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 공장, 공항, 기차역, 식당, 학교, 가정 등 전 분야의 소독 방역에 사용된다. 싹수는 여드름, 사마귀 등 피부 질환의 소독에도 사용되며, 농산물, 과일, 채소 등 식품을 씻을 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소독 후 어떠한 잔여물도 남지 않아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생한 후 바이러스 방역 과학지식의 확산으로 사람들의 개인위생 보호 중시와 일상 방역 의식이 전대미문의 수준으로 올라섰고 정부 기관, 의료 기관, 각계 기업, 일반 가정에서 살균소독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 소비에 적합하고 무독, 무해하며 살균 효과까지 강한 살균소독 제품은 소비자의 환영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시장 전망 또한 매우 밝다.
하재길 멀티바이오 대표는 “우리가 공들여 개발한 살균소독제 제품이 신속하게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장기적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건강과 안심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