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월, 세계에 조선족음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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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1-14 10:11본문
연길시우의유한회사 코스모스민속산장이 길림성의 추천을 거쳐 상해세계박람회 "중화미식거리" 전시자격을 획득하였는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중화미식거리"에 입주한 음식기업인것으로 밝혀졌다.
료해에 따르면 상해세계박람원구는 이번에 요식업봉사구역을 8만평방메터로 정하였다. 그중 가장 특색이 있는 곳은 세계박람원 황금지대에 있는 "중화미식거리"로 전국 30개 성, 구, 시 및 향항, 오문, 대만 등 이름난 음식점 33개가 이곳에서 지방특색을 띤 음식을 전시하게 된다. 북경전취덕(全聚德), 천진구부리(狗不理) 등과 같은 유명한 전통음식과 지방특색을 띤 음식이 입선되였으며 코스모스민속산장은 연변주상무국의 추천을 받은 뒤 길림성상무국의 엄격한 선별을 거친후 마지막에 상해세계박람국의 심사에 통과되였다.
현재 연길시우의유한회사는 3월 31일전으로 설비가설을 끝내 오픈전 영업을 하고저 인테리어에 속력을 가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는바 늦어도 5월 1일부터 6개월간 상해세계박람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 관광객앞에 연변옥수수온면, 장백산야채비빔밥, 찰떡, 배추김치볶음밥 등 연변조선족특색의 맛이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음식을 내놓게 된다.
연길시우의유한회사 총경리 김송월은 민영기업으로 국제성 성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은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고 하며 "전 세계 인민들에게 조선족의 독특한 민속특색을 띤 음식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민족의 풍채를 전시하겠다.'고 야심차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