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연예인클럽 3.8절 가요콘서트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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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3-15 13:40본문
한국초대가수, 중국동포가수 40명 무대에 올라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주)새별여행사(회장 김대현)와 한중경제친선교류협회(이사장 이용후)의 주최로 한•중연예인클럽가요콘서트가 서울시 영등포구 구민회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중국동포 김명자여성에게 효부상을 수여하고 새별여행사에서 중국동포 박귀옥 여성의 8세 되는 아들 허재혁(림프구성 백혈병)에게 향후 1년동안 병치료에 쓰라고 매달 20만원,신화보사에서 영등포구 대림2동 귀한동포경로당에 매달 20만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공연행사에는 석연화,황애란,최유리,차형진 등 한국 초대가수와 연변가무단 박리정 톱가수, 연변의 최성룡 인기민요가수(연변대학 예술대학,현재 한국 박사과정),‘북경 내 사랑’으로 중한 두 나라에 명성을 떨친 김원녀 등 중국동포가수 도합 40명이 무대에 올라 한국과 중국동포사회 애창되는 노래(중국노래 포함)를 선사함으로써 장내 초만원을 이룬 600여명 동포관람자를 열광케 하였다.
이날 공연 중간 중간에 경품추첨행사가 이어졌는데 라면, 여러 가지 건강식품 외 (주)새별여행사에서 베푼 20장 항공권(왕복권 3장)은 당첨자마다 장내의 환성과 뜨거운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이번 행사의 주역을 맡은 (주)새별여행사는 다년간 저렴한 가격에 완벽한 서비스로 동포사회 업무를 널리 펼치고 있으며 김대현 회장은 각종 봉사활동으로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며 양호한 이미지를 수립하고 있다. 새별여행사는 선후하여 중국에 자전거 5000대와 축구공 2만여개를 기증(학교, 단체)하기도 했다. 중국 연변TV방송, 동포소식, 동북아신문사에서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LG텔레콤(국제전화)이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