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문화 향기 상하이엑스포에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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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4-19 09:41본문
상해세계엑스포에 조선족 가극, 무용, 공예들이 대거 참가하여 우리 민족을 세상에 널리 알리게 되였다.
6월 3일부터 7일까지 펼쳐지게 될 길림활동주간의 전시활동기간에 민간특색이 짙은 조선족상모춤, 조선족장고춤, 조선족부채춤 공연이 있다. 그외에 이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대표명록’에 등재된 ‘중국 조선족 농악무’와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계승자 김명춘도 이번 전시공연활동에 참석하게 된다.
전시류 활동에는 또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조선족악기제조공예도 선보이게 된다.
또한 국경 60주년 헌례작품인 ‘장백산아리랑’도 ‘세계엑스포버전’으로 탈바꿈하여 길림활동주간에 공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