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창업취업 지방특색 민족특색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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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4-30 10:25본문
6월 연길에서 개최할 길림성부녀창업취업사업회의를 맞이하여 성부녀련합회와 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해당 책임자들로 이루어진 성부녀창업취업사업조사연구조가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연길에서 연변의 부녀창업취업정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들은 주부녀련합회, 주취업국 해당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연길시 신흥가두의 수공편직강습기지, 연길시 안양사회구역의 공예품제작강습반을 돌아보고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 가 그들의 귀향창업, 근거리취업정황을 료해한후 연길시 모아산에 가 연변조선족민속원도 참관했다.
그리고 28일, 연변빈관에서 사회화강습모식으로 부녀창업취업토대를 충실히 하고 자원을 통합하여 부녀창업취업봉사분야를 넓히고 전형을 틀어쥐고 브랜드를 창조하고 량호한 사회환경으로 부녀창업취업열정을 끌어올린 연변의 부녀창업취업사업정황회보를 청취했다. 그들은 연변의 부녀창업취업사업은 지방특색, 민족특색, 녀성특색이 있다면서 연변의 부녀창업취업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연변의 실정에 맞게 좀 더 구체적이고 전형적인 사례들로 연변의 부녀창업취업사업을 이끌어갈데 대한 건의를 제기했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주정부 왕복생부주장은 연변의 부녀창업취업문제를 어떻게 틀어쥘것인가에 대해 여러 면으로 조언을 주고나서 “시대의 수요에 부응하자면 시야를 넓혀 전통산업에서 신형의 산업을 개척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