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 "연변의 날"행사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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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5-27 11:18본문
"연변의 날"행사 볼거리 풍성
2010상해엑스포(세계박람회) 연변행사날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31일~6월 9일까지의 세계박람회행사에 참가할 연변의 8개 현시와 연변림업집단에서는 곧 펼쳐보일 자체의 행사일을 정채롭게 맞기 위하여 지금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연변행사일 첫날인 6월 1일은 “연길의 날”이다. 연길시는 이날 “연룡도”중심도시건설을 둘러싸고 매체탐방, 투자설명회,환영회와 12가지 종목으로 꾸며진 공연 등 각종 행사를 펼쳐보이는 동시에 살기 좋고 화목하며 문화적이고 관광에 적합한 도시매력을 남김없이 선보이려 한다.
6월 2일 “도문의 날”에 도문시는 관광산업에 대한 판촉행사로 도문시의 자연풍광,민속문화,개혁개방성과를 남김없이 보여주어 변강도시의 특점을 가진 통상구도시의 풍모를 보여주게 된다. 고도 오동의 유구한 력사,두터운 문화저력,농후한 풍토인정과 문명한 도시풍채와 우세를 전시하려는 돈화시는 6월 4일 “돈화의 날”에 맞추어 오동 옛고도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풍토인정,도시풍모와 기업풍채,투자유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린다.
6월 5일 “룡정의 날”에 룡정시에서는 중국조선족민속문화성을 창조하며 주체를 돌출히 하고 상업기회를 넓히며 특색을 만들고 브랜드를 수립하기 위한 행사로 개막식,투자설명회와 룡정시환연회를 소집한다.화룡시는 6월 6일 “화룡의 날”에 화룡시의 민족특색과 생태우세를 중점적으로 판촉하기 위하여 화룡시투자설명회와 대상체결식,초대연을 마련하려 한다.
6월 7일은 “왕청의 날”이다. 왕청현에서는 상모예술단의 11명의 출연진들이 새로 편성한 농악무 “풍년맞이”를 선보이며 저탄소환경보호제품을 판촉하게 된다.안도시는 6월 8일 “안도의 날”행사를 맞아 장백산아래의 “산업락원”을 건설하며 장백산구의 풍부한 인삼자원과 광천수자원을 돌출히 하기 위한 행사를 펼쳐 안도현의 생태환경과 인문풍정을 남김없이 전시하려 한다.
6월 9일 “훈춘의 날”에 맞추어 훈춘시에서는 “창구도시 훈춘,거침없는 훈춘,생태훈춘,의거훈춘,실력훈춘”을 주제로 선도구건설의 “창구도시"건설풍모를 보여주는 소형가무공연,개막식,초대연을 마련할뿐만 아니라 가장 인기있는 행사로 “두만강개발 훈춘발전”좌담회를 소집하게 된다. 이외에도 연변림업집단에서 세계박람회기간에 전시장에 복합나무마루,중고밀도마루,화재방지열차단마루,식용균 등 계렬의 53가지의 중점 제품을 내놓아 연변산제품의 브랜드화 의지를 보여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