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과학자들 중국 우주비행에 큰 기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5-31 09:36본문
중국 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베이징 제27회 학술회 개최
중국 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베이징제27차학술회가 지난 5월 23일 중국과학원생물물리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회에서는 우주비행부1원의 계덕수 연구원으로부터 '우주비행분야에서의 관성제어유도기술의 응용'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우주비행공업총공사 동서윤 연구원으로부터 '새중국의 우주비행사업과 함께 성장한 우주비행전사'라는 제목으로 중국 우주비행사업 발전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우주비행부에서 사업하는 조선족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중국 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베이징제27차학술회가 지난 5월 23일 중국과학원생물물리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회에서는 우주비행부1원의 계덕수 연구원으로부터 '우주비행분야에서의 관성제어유도기술의 응용'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우주비행공업총공사 동서윤 연구원으로부터 '새중국의 우주비행사업과 함께 성장한 우주비행전사'라는 제목으로 중국 우주비행사업 발전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우주비행부에서 사업하는 조선족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관성제어유도기술은 우주비행,항공,항해,석유굴착,지진,수력(저수지의 기울임),자동차(안전) 등에 응용되고 있는데 계덕수 연구원이 연구 개발한 I/F전환기술은 30여년간 우주비행 등 분야에 줄곧 응용되고 있다. 동풍-x호 도탄의 연구제도 전과정에 참여한 동서윤 연구원에 따르면 로케트총조립공장,액체로케트엔진공장 등에 조선족 대표들이 있고 과학기술인원 대표로 화공기계전문가 박룡규,초성파무손상탐측전문가 김주경,정밀관성유도제어계기설계전문가 계덕수,정밀측량계기설계전문가 김준성,x형호부총설계사이며 발사장치설계전문가 김수복,로케트엔진시운전대설계전문가 김창욱,위성추진시스템전문가 변병수,장정x호 총공정사 이상영 등이 각자의 사업터에서 중국의 우주비행사업을 위해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