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냉면, 상하이엑스포서 매일 1600그릇 동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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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6-04 11:24본문
중화미식거리에 연변냉면 매장 설치 매일 1600여그릇 매진
연변조선족의 대표적음식인 냉면이 세인이 찾고있는 상하이엑스포 중화미식거리에서 불티나게 팔리고있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조선족전통미식체험관"으로 상하이엑스포원구내의 중화미식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연변코스모스산장은 연변조선족전통음식의 유일한 대표로 엑스포에 참가했을뿐더러 길림성의 유일한 음식업체대표로 상하이엑스포원구에 진출하고있다. 엑스포원구에서 냉면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늘 놀라고있다는 연길코스모스산장의 김송월리 사장은 "매일 1600여그릇의 냉면이 이곳에서 동이 나고있다"고 기껍게 말했다.
연길코스모스산장에서는 4월 20일 시험운영을 할 때부터 연변옥수수면, 코스모김밥, 김치볶음밥, 소고기덮밥, 장백산야채비빔밥 등 조선족음식을 내놓아 관광객들의 대환영을 받아 매일매일 판매액이 수십개의 중화미식거리음식점중에서 5위권을 유지하고있다.지금 중화미식거리에서 매일 세계인의 입맛을 잡고있는 냉면은 엑스포 개관 시초에 엑스포국의 규정에 의하여 찬음식으로 분류되여 판매가 허용되지 않았다. 조선족전통음식중에서도 대표적인 음식인 냉면이 행사장에서 빠뜨려진데 대하여 유감을 가진 코스모스산장에서 수차나 엑스포국에 간청들어 5월 20일부터 정식으로 냉면을 상장시켰는데 생각하던바와 같이 좋은 평판을 받았다.
엑스포 원구내에서 소리없이 조선족음식문화를 보급하고있는 코스모스산장에서는 전통적인 조선족음식문화를 전파하고있을뿐만아니라 깔끔하고 청결한 연변조선족의 모습을 잃지 않고있는데 지금까지 하루에도 12번 이상으로 들이닥치는 위생방역검사에서 유일하게 단 1점의 벌점도 없이 모범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여가고있다. 코스모스산장의 김송월 리사장은 "시도때도 없이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들이닥치는 손님대접에 이곳의 14명의 직원은 손을 놓을수 없다"며 상하이엑스포 행사가 10월 31일에 끝나는 날까지 가장 모범적인 행동으로 연변의 영예를 지키련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