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 '연변의 날'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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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6-07 09:54본문
6월 3일은 상해세계박람회 '연변의 날'이다. 길림성 나아가서 동북 3성에서 유일하게 상해세계박람회 도시 최적실천구역에서 전시에 참가한 지역인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상해엑스포단지 도시광장에서 '연변의 날'행사를 펼쳤다. 연변은 중국, 러시아, 조선 3개국 국경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자원이 풍부하고 생태환경이 우월한 특점을 가지고 있다. 연변은 동북아지역에서 발전잠재력과 개발매력이 아주 풍부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상해세계박람회가 설치한 도시 최적실천구역에서 연변은 행운스럽게 입선됐다.
이량원 상해시 정협부주석은 이는 연변이 지속발전가능면에서 세계의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변의 사례가 국제선발위원회의 투표에서 통과될수 있은것은 세계적으로 신청한 100여개 사례중에서 뛰여났기 때문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수민족자치주가 상해세계박람회 도시사례전시에 참가한것은 연변인민이 지속가능 도시발전과 생태보호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연변자치주는 도시사례를 전시하는 한편 국내외 관객들에게 '장백산 아리랑' 등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보였으며 세계인들에게 연변의 지리, 인문, 생태, 도시 특색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