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 광장 '환락무용' 보급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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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6-30 11:03본문
연변주 광장 '환락무용'보급강습반이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길림성 왕청현문화관 2층 무용연습장에서 진행되였다.이번 강습반에는 왕청현위생국, 현림업국, 현석양예술단 등 17개 단위의 34명 문예골간이 참가해 연변아리랑예술단의 고정희씨 (60세),서혜숙씨(57세)의 책임성있는 지도하에 광장'환락무용'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료해에 의하면 '양산도', '진도아리랑',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등 5수의 노래로 무어진 광장 '환락무용'은 연변가무단 국가 1급 안무가이며 전국 정협상무위원위원인 리승숙씨가 안무를 맡아 완성한것인데 연변주로인협회에서는 대중문화예술을 보급, 발전시키고 대중문화예술활동을 활약시키는데 취지를 두고 이 무용을 연변주 8개 현시에 보급하기로 결정하고 무용보급임무를 연변아리랑예술단에 맡겼다.
연변아리랑예술단에서는 6월14일부터 배우들을 기층에 파견해 이미 안도현, 화룡현, 왕청현 등 현, 시의 근 300명에 달하는 문예골간들에게 광장 '환락무용'을 보급하였다. 연변아리랑예술단 단장 박화성씨의 소개에 의하면 6월말까지 훈춘시,돈화시,연길시하남가 등 현,시의 보급을 전부 완성한후 7월부터는 각 현시에서 자체로 로인들에 광장 '환락무용' 을 전면적으로 보급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