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조선족고층경제포럼 연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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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7-09 15:05본문
2회 전국조선족고층 경제포럼이 이달 13일부터 연길시에서 있게 된다.
지난 1일 포럼조직위원회가 북경어양호텔에서 가진 소식공개회에서 주최측의 하나인 중일한경제발전협회 권순기회장은 이번 포럼의 배경, 목적 및 의의를 설명했다.
지난 1일 포럼조직위원회가 북경어양호텔에서 가진 소식공개회에서 주최측의 하나인 중일한경제발전협회 권순기회장은 이번 포럼의 배경, 목적 및 의의를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국무원에서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을 개발개방선도구로 하는 중국두만강지역합작개발계획요강"을 비준한후 연변지역은 정식으로 국가전략발전지역으로 승급했는데 이는 조선족기업인과 한국, 일본 기업인들로 말하면 천재일우의 기회와 도전으로 되고있다. 연변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독특한 지리적우세를 갖고 있으며 동북지역 경제발전과 물류 그리고 대 조선, 대 로씨야, 대 몽골, 대 일본, 대 한국 무역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의의를 갖고있으며 선도구개발은 기회를 틀어쥐고 우선권을 쟁취하는 중요한 조치로 분석되고있다.
이번 포럼은 "개방, 발전, 단결, 조화"를 테마로 하고있으며 "각 면의 힘을 모아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을 주목하고 두만강지역 중점경제구역 고속발전의 잠재력과 기회를 틀어쥐고 선도구 경제구역의 빠른 발전을 도와나서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200여명 조선족기업인과 일본, 한국의 기업인들이 참가, 국가적인 프로젝트로 되고있는 "선도구발전을 위해 제시안들을 발표할 전망이다. 포럼참가자가운데는 철강, 기계, 제조업, 부동산, 방직, 경공업, 전자, IT산업 및 서비스산업과 관광산업 등 분야의 기업인들이 포진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편, 1일 소식공개회는 인민일보, 경제일보, 중앙인민방송국, 한국일보 등 국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