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준비사업 순조롭게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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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8-16 09:23본문
2010년 제6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제반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8월 상순까지 집행위원회는 미국, 한국, 일본, 브라질, 카나다, 말레이시아, 오스트랄리아, 중국 대만 등 국가와 지구의 상공인, 손님들로부터 본 회에 참가할것임을 밝힌 답장 360여통을 접수했다.
그리고 8월 10일까지 전시에 참가할것을 신청한 기업은 186개인데 이 기업들에 해당되는 부스는 204개, 여기에는 민속음식전시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상기 신청기업가운데서 국내기업은 111개, 해당되는 부스는 125개이고 국외기업은 75개, 해당되는 부스는 79개이며 국내기업들은 주로 동북3성, 산동, 하북, 호북, 광동, 대만 등지의 기업이고 국외기업은 주로 미국,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등 국가의 기업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제6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도합 230개의 부스를 설치한다. 그중 국제회의전시쎈터안에 150개를 설치하게 되는데 1층은 한국기업 제품전시구역, 2층은 IT기업과 일본기업 전시구역, 3층은 연변의 유명기업, 지방제품 전시구 및 현, 시 이미지상담구, 선도구설명구역으로 나뉜다. 그리고 이미 시작된 실외 민속음식전시에 부스 30개가 배정되였고 역시 실외에 설치되는 식품류전시에 부스 50개를 설치하게 된다. 이밖에 본회 기간에 개최될 중한(연변)IT포럼, 중한리스크(B.T.)포럼, 동북아무역발전포럼 준비사업도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