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초원사업 30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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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8-16 09:25본문
5일, 연변초원사업 30돐 기념대회가 연변백산호텔에서 소집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부 초원감독관리중심 부주임 류련귀, 주정부 부주장 왕복생, 성목축업관리국 부국장 로준 등 지도자들의 축사에 이어 “국가초품종구역시험소(연변소)”(国家草品种区域试验站(延边站))제막식 및 “동북사범대학 산구초지연구소”(东北师范大学山区草地研究站) 제막식이 있었다.
1980년 주 및 8개 현, 시에 초원관리부문을 설립한 이래 우리 주 초원사업은 부단히 발전장대되여 연변목축업의 발전에 강유력한 적재, 보장 역할을 발휘했고 생태건설과 농업수입증가, 농민치부에 뚜렷한 기여를 했는바 초원보호, 건설, 리용과 목초, 사료개발 등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말까지 전 주적으로 목축업용지 23.3만헥타르(목축업용지의 86.1%)를 도급주고 루계로 4500여만원을 투입하여 선후로 풀밭개량, 천연풀밭피복회복과 건설, 목초종자기지 건설, 초원방화, 초원병충해 예방 등 건설대상을 실시, 비행파종장, 산림풀밭자원개발리용기지, 주목초종자가공공장, 주초원방화물자창고 등을 건설하여 초원산초량을 현저히 제고하고 생태환경을 뚜렷하게 개선했으며 목축업생산경영방식의 전변을 추진했다. 또 량질목초자원을 과학적으로 개발하고 가축사양방식을 개진하여 연변소를 위주로 하는 초식가축사양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했으며 생태효익과 경제효익의 윈윈을 실현했다. 목전 우리 주의 인공풀재배면적은 3.5만헥타르, 울타리목장면적은 13.5만헥타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