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가을"축제 풍성한 볼거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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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9-13 09:51본문
10일에 소집된 “연변의 가을” 2010 조선족민속관광절소식공개회에 의하면 “연변의 가을” 2010 조선족민속관광절(이하 “연변의 가을”축제로 략함)이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연길시,룡정시,도문시,훈춘시를 비롯한 전 주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게 된다.
주정부와 길림성관광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각 현, 시 관광국,연변조간,연길시신흥가두,연변조선족민속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있는 “연변의 가을”축제는 조선족민속문화를 널리 알리고 연변민속관광브랜드를 승격시키며 연변조선족의 아름다운 풍채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연변의 4계절관광브랜드를 조속히 만들어내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이번 “연변의 가을”축제는 9월 20일 오전 연변조선족민속원에서 소집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2일에 소집되는 “연길추석민속절”,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룡정시만무과원에서 소집되는 “사과배따기절”,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도문시 두만강농악절” 그리고 “연변황소싸움절” “돈화기복법회(祈福法会)”, “훈춘맹령 사과따기절”,"연변가을촬영경합” 등 행사로 다양하게 치러지게 된다.
“연변의 가을” 2010 조선족민속관광절은 "연변의 봄"과 "연변의 여름"을 뒤이은 우리 주의 “4계절 연변”관광브랜드의 하나로서 그 활동내용이 다채롭고 풍부하며 각 현, 시에서 모두 특색있는 관광활동을 내놓고있어 중국조선족의 다원화문화를 남김없이 보여주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