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마을 농가책방에 민족도서 9만여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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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9-30 09:36본문
29일, 연길에서 있은 “농가책방”민족도서출판물기증식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까지 우리 주에 건설된 농가책방은 1000개에 달하며 국가와 성재정의 경제적지원은 2000여만원에 달한다. 올해 국가에서는 전용자금 120여만원을 투입하여 우리 주에서 “농가책방”건설과 더불어 민족문자도서 출판을 지지하였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전 주 100개 조선족마을에 도서, 음향제품, 신문잡지 등 출판물 도합 91854 권을 기증, 총가치는 121만5천원에 달한다.
2007년부터 우리 주 농가책방공정건설은 단계성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국가와 성정부에서는 우리 주 민족도서출판에 보내온 다함없는 관심과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 국가와 성정부에서는 전문자금을 투입하는 등 조선족마을의 독서활동을 위해 여러모로 조건을 창조해주었다. 이날 주당위 채영춘부부장은 우리 주 농가책방건설에 있어서 연변인민출판사, 연변교육출판사 및 음향출판사의 노력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짧은 시간내에 농가책방 민족도서출판임무를 훌륭히 완수해낸데 대해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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