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년아리랑「북경아가씨」진웨뉘(金月女)콘서트, 안산 별망성 예술제에 특별초청공연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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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9-30 09:53본문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 중앙민족가무단(中央民族歌舞團)의 톱스타로 각광 받으며, 중국대륙 연예계에서 샛별처럼 떠올라 그녀만의 부드럽고 은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국과 일본, 중국 대륙을 사로잡았던 ‘베이징쇼제(北京小姐)‘의 원창가수(原唱歌手) 진웨뉘가 그 바쁜 스케줄도 마다하고 10월 3일 안산 별망성 예술축제를 찾아 진웨뉘 특별 초청공연-「칠천년 아리랑 진웨뉘 콘서트」를 연다. "진웨뉘"하면「북경아가씨」로 명품브랜드가 되어, 한중일 3국의 금성미디어, 금영노래방기계, 또는 화려한 톱 무대에서 아리랑음반을 타고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목소리로 유명하다. 일찍 한국 가요계에 진출한 그녀는 남진, 현철, 주현미 등과 함께 KBS가요무대 및 MBS문화방송, SBS「도전1000곡」등 무대에서 출연하였으며, 김대중 전대통령 방북기념 콘서트 초대가수로 활약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뽐내고 있다.
진웨뉘의 연예 경력은 결코 평범치 않다. 1997년도에 중국 13억 인구를 대표하는 중국중앙민족가무단에 입단하여 독창가수로 중국 전역 및 일본, 대만으로 순회공연을 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팬들에게 알렸고, 또 눈부신 활동을 통하여 우리민요를 세계에 알렸다. 대한민국에 진출한 후 그녀는 가창력을 인정받아 한국 (주)제이엠제이(정우혁회장)기획사와 손잡고 2000년도부터 KBS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에 현장」, 「가는 해 오는 해」, 그리고 MBC「가요 콘서트」, 「문화뉴스-진웨뉘 소개」등과 SBS 「가요 쇼」, 「도전 1000곡」, I-net Tv 「진웨뉘 콘서트」 2회 등등 기타 여러 TV 매체에서 활동하면서, 조운파 작사.곡 "사랑하며 삽시다" 신곡을 PR하고 있으며, KBS1 TV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801회「매월이」에서 가수로 등장하는 주인공 매월이 役을 맡아 한국에서도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진웨뉘는 안산시의 특별요청을 받아 안산시와 안산예총에서 주최하는 제24회 「안산 별망성 예술제」행사에서 단독 콘서트(10월3일 안산화랑유원지 특설무대)를 갖게 되는데,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 추석을 맞아 머나먼 고향을 떠나 너무나 힘들고 외롭게 돈을 벌고 있는 중국동포들과, 다문화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며, 「진웨뉘 콘서트」가 더욱 빛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KBS열린음악회」를 통해 인사를 했고, 9월13일 MBC가요베스트 출연, 9월19일 KBS 전국노래자랑 출연 계획으로 꽉 찬 일정에도 10월 3일 본인 콘서트 「칠천년아리랑 북경아가씨 진웨뉘 콘서트」준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진웨뉘의 열정에 우리는 박수를 보낸다. 진웨뉘의 콘서트를 위해 한국연예인예술인협회 안산지회 안영일 회장과 각 단체 한중연예인클럽, (사)이주,동포정책연구소 등에서 많은 협조를 하고 있어 감사드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안산 별망성 예술축제에서 「칠천년아리랑 북경아가씨의 진웨뉘 콘서트」는 안산지역 다문화사회 축제에 뜨거운 열정과 박수를 이끌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