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 전시전 연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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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0-04 09:42본문
29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국의 주최로, 주박물관의 협찬으로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전시회 개막식이 주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주박물관 제4전시청에 펼쳐진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전시회는 “중국조선족반일운동의 앙양”, “《9.18》사변 전후의 조선족항일투쟁”, “전국항일운동전후의 조선족항일투쟁”, “공고한 동북근거지의 건립을 위하여”, “승승장구로 전 중국을 해방”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이번 전시회는 278폭의 도편과 99점의 문물을 결합시켜 중국조선족들이 민족독립과 조국해방을 위해 영용하게 싸운 빛나는 력사를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전시회는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하는 훌륭한 기지로, 우리 주 홍색관광의 하나의 "코너"로 될것으로 전망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2년간 지속될것이며 모든 시민들은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무료로 참관할수 있다고 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해당 부문 지도자들과 조선족로혁명가대표, 주직속기관당무간부, 연길시중소학교단위 서기, 소선대보도원, 연변소방지대 병사들과 각계 군중대표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