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한 조선족 가게를 잘못 임대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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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0-14 09:45본문
연길시에서 북경으로 진출한 한 조선족 남성이 북경시 동성구 왕부정거리와 붙은 《옛북경풍정거리》의 한 가게를 잘못 임대한 탓으로 지금 매일 수백원의 경제손실을 보고있다.북경에서 이름난 먹자거리인 옛북경풍정거리에 《한국인 음식》이라는 간판을 건 조선족음식점이 오픈된것은 올봄, 가게주인은 연길시에서 온 50대초의 남성이였다.
성명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이 남성은 《가게를 잘못 임대한 탓으로 지금 매일 수백원을 믿지고 있어 짜증만 난다》고 했다. 이 남성은 올 봄에 4-5평방메터가량 되는 이 가게를 임대했는데 일년 임대료는 20만원을 초과, 지금 떡볶이, 고기완자, 구은 강냉이, 음료 등을 경영하는데 일당 매상고는 500-600원 좌우밖에 안되여 한달에 적어도 1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왕부정은 전문대가와 더불어 북경에서 임대료가 제일 비싼 곳이며 경쟁 또한 아주 치렬한 곳이다. 료해에 의하면 먹자가게 경영호들이 적자를 보지 않으려면 일평균 1000원의 매상고를 올려야 한다. 때문에 가게를 임대할 때 세밀한 시장조사와 가능성여부를 확인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