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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국동포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안타깝고 슬프다.
우리 중국동포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안타깝고 슬프다.
박수산 칼럼
박수산 psao2010@naver.com
중국동포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촉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인터넷신문에 실렸는지 벌써 20여일이 지났다.
혹시나 우리 중국동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마음에 끌려 매일 그 기사를 인터넷으로 열어보았다. 아쉽게도 아무 반응이 없다. 그저 한두 사람의 댓글만이 그렇게 큰 댓글란에 휭하니 앉아 있다.
현재 대한민…(2010-11-15 1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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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박성 아세아운동회에 출전
어제 있은 광주아세아운동회 축구경기에서 중국국가올림픽팀은 일본국가올림픽팀에 0대3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10번 전포를 입은 조선족선수 박성이 경기장에서 줄곧 주목을 받았다. .박성은 연변팀에서 원래 공격형하프로 활약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익숙하지 않은 방어형하프로 출전했다. 경기가 시작된후 일본팀의 공격에 중국팀은 수세로 몰렸다. 6분후 박성은 공을 잡은후 돌파를 통해 팀을 위해 프리킥기회를 창조했다. 23분후 박성은 …(2010-11-15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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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재입국(H-2-D)사증발급 예약자 사증신청시기 변경 …
재입국대상자(방문취업 자격 간주자)로서 하이코리아에 방문예약한 사람에 대한 방문취업 사증(H-2-D)발급 신청 시기를 아래와 같이 변경하였다.
1. 주요 변경 내용
□ 재입국대상자(방문취업 자격 간주자)에 대한 방문취업 사증(H-2-D) 신청시기 변경
종전 : 방문취업 사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출국 후 하이코리아에서 방문예약한 날 이후부터 사증신청 가능
변경 : 하이코리아 방문예약일에 관계없이 사증신청 가능
2. 운영기간 : 2010. 10. 28.부터 2010.12.15.까지
…(2010-11-15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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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속의 다문화 거리>가리봉동 연변거리
<서울속의 다문화 거리>① 가리봉동 연변거리
2002년부터 '조선족 거리'로 본격 부상..주민 절반이 조선족돈 번 조선족들, 최근 주거환경 좋은 곳으로 이주 추세
<※편집자주 = 체류 외국인 수가 120만명에 달하고 다문화 가정도 20만 가구에 육박하는 등 우리 사회가 급속히 다문화 하면서 수도 서울의 곳곳에도 이색적인 `다문화 거리'가 늘어가고 있다. 이들 거리에는 낯선 모습의 외국인들은 물론 외국 현지를 방불케 하는 각종 식당, 상점 등이 넘쳐나면서 서울 속…(2010-11-15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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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장진우, 韓 조폭 첩과 내연관계로 살해됐다?
'중국 록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조선족 록그룹 아리랑 멤버 장진우(张晋佑)가 내연관계에 휘말려 조폭에게 살해됐다는 설이 퍼지고 있다.
성도석간지(成都晚报)는 지난 10월 28일 처음으로 장진우가 한국의 한 폭력조직 보스의 첩과 내연관계를 맺은 것이 발각돼 …(2010-11-12 1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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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공업대학 진명호교수, 기초수학 연구분야서 맹활약
국가중점대학인 하얼빈공업대학 리학원 수학학부에서 박사과정 지도교사로 활약하고 있는 진명호(47세, 흑룡강성 화천현 출신)교수는 기초수학 연구에서 앞장서고 있다.
진교수의 주요 연구방향은 불확정 동력계통(动力系统), 모호최적화, 조합최적화 등이다.
1983년 7월 하얼빈공업대학 리학원 수학전업을 졸업한 진교수는 모교인 하얼빈공업대학 리학원에 남아 교편을 잡은 한편 석사연구생 공부를 열심히 했다. 1989년 3월 그는 하얼빈공업대학에서 석사학위를…(2010-11-12 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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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상모춤 중국민간예술절서 금상 수상
최근 산서성 대동에서 열린 제8회 중국민간예술절에서 길림성 왕청현 상모춤공연예술단이 공연한 '상모춤'이 두각을 나타내 가무류 금상을 받았다.
중국민간예술절은 중국 민간예술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가급 문화성회로 이번 '상모춤'의 수상은 전국 각지에 조선족 가무예술의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왕청현은 예로부터 '농악무의 고향'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농악무의 최고 표현형식이 바로 상모춤이다.상모춤은 2006년 국무원에서 발표한 제1기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2010-11-12 1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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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취자들 H-2에 웃고 C-3에 울어야 하나?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있는 한국서울 대림동 일각
지난 9월28일에 있는 한국어능력시험 전산추첨에서 탈락한 방취제 대기자에 대해 한국 법무부는 13회, 14회, 15회 시험 합격자에게는 2010년 10월 21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16회 한국어시험 합격자에게는 2011년 1월 1일부터 6…(2010-11-11 1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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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주녀성 피살 사건 전말
한국에서 베트남 녀성이 남편한테 비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사회의 경종을 울린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류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중국인 녀성이 한국인 남편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다. 최씨(40)는 의처증 증상이 심했던 남편 민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하다 급기야 10월 23일 목 졸려 살해된 상태로 자택 침대 밑에서 발견됐다.
남편 민씨는 안해를 살해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최씨가 자발적으로 도주한 것처럼 지인들을 속인 후, 은닉할 장소를 찾아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 베트남 녀성 피살 …(2010-11-08 14: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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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중국동포 부부의 끔찍한 한국생활 2년
악덕업주에 돈 빌려주고 임금체불에 구타까지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에 갓 나간 60, 70대 고령동포들이 인권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 한국사회에 대한 무지와 열악한 환경이 이들을 궁지에 넣고 있다. 2년동안 임금체불과 고용주 학대를 받아오고도 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 60대 후반의 고령동포 부부는 이렇게 말한다.
“챙피하고, 또 자녀들이 걱정할까봐”
한국 땅에서는 여전히 믿기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2008년 6월 60세 고령동…(2010-11-08 1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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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령서 중국동포 지게차에 부딪혀 숨져
6일 오후 1시25분께(한국시간) 한국 경남 의령군 봉수면 봉수농공단지내 콘크리트 수로관 생산업체에서 중국동포 주모(29)씨가 지게차에 머리를 부딪혀 숨져 있는 것을 공장 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경찰은 숨진 주씨와 같이 일하던 중국인 왕모(37)씨가 사고 직후 사라진 점으로 미뤄 왕씨가 지게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왕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국인 왕씨가 불법 체류자 신분이어서 사고가 나자 당황해 달아난 것 같다"고 말했다.(2010-11-08 1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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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호랑이가 나타나 ,,,,,,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호랑이가 나타나 소 2마리를 잡아먹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멸종위기인 백두산호랑이로 확인됐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현지 연길신보 및 4일 중국 중앙TV 등에 따르면 연변자치주 연길시 삼도만진 장지촌에서는 최근 백두산호랑이가 야산에 내려와 방목 중이던 소 2마리를 잡아먹고 달아난 사고가 발생했으며 백두산호랑이(중국명 '동북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축업자인 피해자 강희당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이 기르는 소 30여 마리를…(2010-11-05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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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을 지키는 자랑스런 '최씨네'
사진은 뜨락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손질하고있는 최명준씨. 취재팀이 관전만족자치현 양목천진 양목천촌에 도착하여 최씨네 집까지 찾아가기는 차를 세우고 길 묻기를 여러번 반복해야 했다. 집주인 최명준씨(59)는 때마침 집에 있었다.
자기집에 이렇게 손님이 찾아오기는 처음이라며 기자에게 구들에 앉으라고 권하면서도 자기는 앉을념을 않는다. 나중에 알고보니 최명준씨는 서른살때 집수리하다가 넘어지는 기둥에 치여서 허리를 다쳤고 그 후유증으로 3년전부터는 일도 할수 없는 상황이였다.…(2010-11-04 08: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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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지 않아요, 한국서 불법체류자로 살기란!"
(참고소식 서울주재 특파원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국 한족(汉族) 불법체류 노동자들의 삶을 취재하여 보도한 내용)
‘한국에서 살아가는 중국 불법체류 노동자들의 쉽지 않은 생존’
한국 내 장기 불법체류자의 삶은 이미 오랜 시간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임. 한국의 연합뉴스가 외교통상부와 법무부의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 내 불법체류자 수는 금년 6월 현재 17.4만 명에 달하며, 국가별로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은 8.04 만 명을 차지하고 있고 (…(2010-11-04 0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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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안산서 남편한테 목졸려 죽어
25일 저녁 한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중국동포 최모 (41세)씨가 한국인 남편 임모씨(44세)한테 목졸려 죽어, 단원경찰서가 수사에 들어갔다. 최모 여인은 연변 룡정사람으로, 5년전에 다섯살 나는 딸애를 데리고 한국에 시집 가 임씨와 5년 간 살았는데, 평소 둘은 말 다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의처증이 심한 남편 임씨는 최씨가 나가 일하면서 다른 남자들과 만나는 것을 싫어했고, 그러한 일로 말마툼을 벌이어 최씨의 목을 졸라 죽일뻔한 적이 있었다.
그후 최씨는 남편과 …(2010-11-04 0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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