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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83)
로심전역에서 이름을 떨친 “김상범련”의 부분적 조선인장병들.
동북산야에 울린 승리의 노래.2
조선인장병들 전투마다서 대공 세우고 수많은 전투영웅 배출 동북해방 전투에서 3550명 희생 목숨으로 동북의 새날 맞아
"영용완강한 7련"
중국인민해방군 제43군 156사 …(2013-03-08 0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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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82)
장춘해방을 경축하는 연변의 자제병들.
동북산야에 울린 승리의 노래.1
중국인민해방군 전략적방어로부터 전략적진공에로 조선인장병들 동북해방 전장에서 진붉은 피 휘뿌려
"3기공세"에서의 조선인장병들
1946년, 동북민주련군의 통일적인 편제에 든 조선인무장대오는 장춘제1…(2013-03-08 0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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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81)
땅을 분배받은 조선인농민들 앞다투어 참군하였다.
자위전쟁으로 승리전취물 보위
장개석 전면내전 발동하여 해방구를 진공하자조선인 향토 보위하기 위해 앞다투어 전선으로
장개석 전면내전 발동
항일전쟁이 승리한 그 시기 동북에는 국민당군대가 한명도 없었다.…(2013-03-08 0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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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80)
연변지구 토지개혁에서 인구에 따라 토지를 분배하고있는 장면
토지개혁운동
망국노 “개간민”이였던 조선인 농민 땅의 주인 되여 중국력사상 처음 소수민족 신분으로 정치권리 가져
두 차례의 군중공작회의
“중국신민주주의혁명의 근본문제는 농민문제였고 농민문제의 …(2013-03-08 0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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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79)
1946년 10월 연길에서 “해란강참안청산”대회가 열리였다. 대회에서 피해자들이 일제
및 앞잡이들의 죄행을 성토하고있는 장면. 1931년 10월부터 1933년 2월까지 일본군경
과 자위단은 연길현 해란항일유격구에 대하여 모두 94차례의 “토벌”을감행해 1700여
명 반일혁명자와 무고한 백성을 학살…(2013-03-07 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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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78)
도문철도 로동자들 “5.1”절을 맞아 두대의 기관차를 수리하고 남긴 기념사진(1947년 4월)
소작료와 리자 인하 투쟁
인민부담 경감시키고 인민생활 향상시키기 위해 가렴잡세 취소 소작료와 리자 인하 공유지 분배
연변철도로동조합
1945년 10월 15일, 연변로동자농민청년부…(2013-03-06 0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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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77)
장춘시가전투에서 공을 세운 김성범련대의 사적을 소개한 신문
장춘해방전역에서의 “조선퇀”
위기일발의 시각 적을 막아나선 “조선퇀” 170여명 장병 목숨바쳐 적진에 붉은기를 격변시대
1946년 새해 첫날, 연변행정독찰전원공사 전원 관선정은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관선정은 신년사에서 “인민…(2013-03-06 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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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76)
로흑산일대의 토비숙청을 마치고 남긴 기념사진
동만에서의 토비숙청투쟁
4000여 명 토비 숙청 대량의 군수물자 로획
동북근거지창설의 크나큰 장애와 우환 제거
우환을 없애기 위해 일제가 패망한후 동북의 정세는 아주 복잡했다. 국민당은 항전승리의 과실을 빼앗기 위하여 미…(2013-03-06 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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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불법체류자 범죄 피해 신고시 추방 안돼
한국에서 범죄에 노출되더라도 '강제추방' 등을 우려해 범죄 피해 신고를 기피하던 불법 체류 외국인도 이달부터는 피해 범죄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신분을 보장받은 상태에서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피해로부터 구제받을 수 있게 된다.4일 법무부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통보의무 면제에 관한 지침'이 법무부 훈령으로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지침은 범죄 피해를 본 불법 체류자가 경찰에 신고할 경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불법 체류자의 신분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하지 않아…(2013-03-05 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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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75)
연변에 진출하는 조선의용군 제5지대(1945년 12월 연길)
조선의용군 제5지대
조선의용군 여러 갈래 지대 편성 남만 북만 동만서
국민당무장 섬멸 전국해방전투서 혁혁한 전공 세워
조선의용군
“7.7”사변전후헤 많은 조선인공산주의자들이 연안에 가…(2013-03-05 0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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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74)
쏘련홍군과 함께 동북으로 돌아온 동북항일련군 장령들인 강신태
(좌), 주보중(중), 김광협.
연변인민민주정권의 건립
처음으로 연변인민대표대회 거행 민주정권 건립 연변행정독찰전원공서 결성 10대 시정방침 반포
연변인민주대동맹
“쏘련홍군이 연변에 진주한 후 얼마 안…(2013-03-05 0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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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8부녀절을 맞으며 --박근혜 대통령.........
국제 3.8부녀절을 맞으며 이 글을 쓴다.미국의 초대 시사주간지<>는 <<천재들의 비미밀 ㅡ 20세기를 조각한 3명의 위인>>이라는 제목으로 특별호를 내놓은적이 있는데 금번 주간지표지를 장식한 3명의 위인은 모두 유태인 아인슈타인,프로이트, 맑스였다.아인슈타인은 공간, 시간, 중력에 관한 새로운 사고로 <<뉴톤물리학>>을 뛰여넘은 현대과학의 선구자고 맑스는 자본주의 체제를 랭철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한 과학적 사회주의의 창시자며 프로이트는 정신분석…(2013-03-04 16: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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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녀기업가 김석순
조선족녀기업가 김석순
당당하다, 멋있다, 우아하다… 김석순회장(48세)을 처음 만나는 순간 떠오르는 느낌은 대략 이렇다. 그는 외모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기”를 발산한다. 깔끔하게 빗어넘긴 짧은 머리, 조선족녀성으로서는 보기 힘든 170센치메터가 넘는 큰 키 그리고 부드러운듯하면서도 목적의식이 분명한 눈빛, 일순간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외적인 당당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2013-03-04 16: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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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라는 브랜드로 승부해야!
‘중국동포’라는 브랜드로 승부해야!
브랜드라는 용어는 예전에는 제품의 상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제품의 차별화를 의미한다. 현시대는 브랜드가 경쟁력시대이다. 브랜드가치에 따라 제품의 가격이 달라진다. 국가도 브랜드다. 그래서 국제시장에서 한국물건이라면 믿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신용사회로 발전되고 한국의 현실이 그만큼 세계적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였다는 것이다.
필자는 동포사회도 이젠 브랜드로 승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난 2월 3일 (사)이주·동포정책연구소에서 중국무역실무교…(2013-03-04 1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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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73)
광복을 맞은 연길 시민들 거리에 나가 환호.
민족운명의 갈림길에서
연변인민 쏘련홍군을 열렬히 환영 중공연변위원회 설립 당조직 공개
쏘련붉은군대환영위원회
1945년 8월 10일 밤, 룡정대성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던 박근식은 몰래 모스크바한어말방송을 듣고있었다…(2013-03-04 14: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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