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유엔군사령부"폐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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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6-24 08:02|본문
유엔 상임 주재 조선대표 신선호는 21일 조선은 미국에 이른바 "유엔군사령부"와 대 조선 적대시정책 폐지를 요구하며 조선반도정전기제를 평화기제로 교체할데 관한 조선의 제안에 대답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유엔 상임 주재 조선대표단은 이날 뉴욕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신선호대표는 이른바 "유엔군사령부"폐지는 조선반도평화기제구축의 전제조건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른바 "유엔군사령부"는 유엔의 대표기구가 아닐뿐만 아니라 유엔 산하의 기구도 아니며 그 본질은 "미군사령부"이기 때문에 이른바 "유엔군사령부"를 폐지하는 것은 조선반도의 전쟁근원을 제거하고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데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선호대표는 조선은 이른바 "유엔군사령부" 폐지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필요할 경우 이 문제를 유엔총회에 정식 회부할거라고 하면서 유엔의 모든 회원국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저녁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 델부에이는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엔은 종래로 조선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그 어떤 부대든지 지휘한적이 없다고 표했습니다.
1950년7월, 소련대표가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은 조선내전의 성질을 왜곡하고 유엔안보리사회를 조종하여 결의를 채택하였으며 이른바 "유엔군사령부"를 설립했습니다.
이 사령부는 실질적으로 주한미군사령부가 됐습니다.
조선전쟁은 1950년6월25일에 시작됐으며 1953년7월27일 판문점에서 조선정전협정을 체결하는 것으로 한단락 마무리 됐습니다.
그러나 양자가 체결한 협의가 평화협정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의미에서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제방송
유엔 상임 주재 조선대표단은 이날 뉴욕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신선호대표는 이른바 "유엔군사령부"폐지는 조선반도평화기제구축의 전제조건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른바 "유엔군사령부"는 유엔의 대표기구가 아닐뿐만 아니라 유엔 산하의 기구도 아니며 그 본질은 "미군사령부"이기 때문에 이른바 "유엔군사령부"를 폐지하는 것은 조선반도의 전쟁근원을 제거하고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데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선호대표는 조선은 이른바 "유엔군사령부" 폐지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필요할 경우 이 문제를 유엔총회에 정식 회부할거라고 하면서 유엔의 모든 회원국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저녁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 델부에이는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엔은 종래로 조선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그 어떤 부대든지 지휘한적이 없다고 표했습니다.
1950년7월, 소련대표가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은 조선내전의 성질을 왜곡하고 유엔안보리사회를 조종하여 결의를 채택하였으며 이른바 "유엔군사령부"를 설립했습니다.
이 사령부는 실질적으로 주한미군사령부가 됐습니다.
조선전쟁은 1950년6월25일에 시작됐으며 1953년7월27일 판문점에서 조선정전협정을 체결하는 것으로 한단락 마무리 됐습니다.
그러나 양자가 체결한 협의가 평화협정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의미에서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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