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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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9-17 08:51|본문
'제2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개최
한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6일(日) 오전 09:30부터 오후 06:00까지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제2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재한중국동포 및 한국인, 중국 내빈 등 3~4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중수교 23주년'과 '반파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고 '중국동포의 날' 제정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민속축제와 노래자랑이 열리기에 한국 체류 70여 만 중국동포사회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전에는 한민족의 전통 민속인 씨름, 널뛰기, 장기, 윷놀이, 투호,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및 참여 마당이 열리고, 오후에는 의전행사에 이어‘중국동포 노래자랑’이 열리게 된다. 특히 이날 축하공연에 가수 현철, 주현미, 조항조, 장미화 등 한국 정상급 가수들과 이옥희, 김동현, 김해란 등 중국 국가1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조선족 코믹극(소품) ‘사촌언니'와 동포가수 김선희, 문진수, 퉁소연주 오청룡 등이 대거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고향에 가서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중국동포들의 안타까움을 달래주기 위해 합동 차례도 진행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는 어울림 쉼터마당, 법률상담 마당, 일자리 나눔마당, 건강토론마당 등 많은 부스를 설치하여 동포들에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행사 주최측은 축제 전날인 25일(금) 오후 2시부터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주최 하는 ‘한·중FTA시대, 중국동포사회의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여의도에 위치한 렉스턴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중국 주한대사관 츄궈훙 대사, 그리고 여야 국회의원과 이번 행사 축하차 입국하는 120여 명의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및 단체장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동포와 한국인, 그리고 중국내 조선족 동포가 함께 어울려지는 이번 행사에는 재한동포 사회단체 및 동포언론과 일반인 등이 대거 합류하여 '축제'로 하여금 중국동포문화축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최 측은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전날에 이런 이벤트를 마련하여 한민족의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중국동포와 내국인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6일(日) 오전 09:30부터 오후 06:00까지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제2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재한중국동포 및 한국인, 중국 내빈 등 3~4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중수교 23주년'과 '반파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고 '중국동포의 날' 제정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민속축제와 노래자랑이 열리기에 한국 체류 70여 만 중국동포사회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전에는 한민족의 전통 민속인 씨름, 널뛰기, 장기, 윷놀이, 투호,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및 참여 마당이 열리고, 오후에는 의전행사에 이어‘중국동포 노래자랑’이 열리게 된다. 특히 이날 축하공연에 가수 현철, 주현미, 조항조, 장미화 등 한국 정상급 가수들과 이옥희, 김동현, 김해란 등 중국 국가1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조선족 코믹극(소품) ‘사촌언니'와 동포가수 김선희, 문진수, 퉁소연주 오청룡 등이 대거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고향에 가서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중국동포들의 안타까움을 달래주기 위해 합동 차례도 진행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는 어울림 쉼터마당, 법률상담 마당, 일자리 나눔마당, 건강토론마당 등 많은 부스를 설치하여 동포들에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행사 주최측은 축제 전날인 25일(금) 오후 2시부터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주최 하는 ‘한·중FTA시대, 중국동포사회의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여의도에 위치한 렉스턴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중국 주한대사관 츄궈훙 대사, 그리고 여야 국회의원과 이번 행사 축하차 입국하는 120여 명의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및 단체장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동포와 한국인, 그리고 중국내 조선족 동포가 함께 어울려지는 이번 행사에는 재한동포 사회단체 및 동포언론과 일반인 등이 대거 합류하여 '축제'로 하여금 중국동포문화축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최 측은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전날에 이런 이벤트를 마련하여 한민족의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중국동포와 내국인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