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교사친목회 ‘스승의 날’ 경축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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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9-21 11:04|본문
칭다오시 교사친목회 ‘스승의 날’ 경축행사 진행
지난 10일 칭다오시조선족교사친목회는 청양구 문화관에서 제31회 ‘스승의 날’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친목회 100여 명 회원과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김미정 회장, 정양학교 류춘희 교장, 칭다오한국인상회 고영득 부회장, 청양노인협회 신광수 회장, 조선족기업협회 최헌일 이사장 등 20여 명 재칭다오 한겨레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교사협회 최용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인민이 항일전쟁승리 70주년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을 경축하는 마당에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평생을 민족교육사업에 몸바쳐온 우리선생님들이 자신의 명절을 뜻깊게 보내기를 바란다. 아울러 친목회 설립 4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큰 성원을 준 칭다오시조선족단체들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내빈 대표의 축하발언에 이어 정양학교에서 온 2명 어린이가 학생 대표로 축사를 올렸다. 두 어린이가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고 축사를 마무리할 때 장내는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한편 출장길에 오른 교사협회 김광수 전임 회장이 보내온 축하 메시지를 시내지회 김태현 회장이 대신 낭독하는 시간도 가져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경축행사는 교사친목회 산하 3개 지회에서 준비한 대합창, 무용, 시낭송 등 10개 절목과 칭다오시조선족악단에서 기악합주 및 고경암씨의 바이올린 독주가 공연되어 분위기가 화끈 달아올랐다.
이날 행사에 밀산향우협회, 여성협회, 기업협회, 작가협회, 한국청풍명원관, 광동국사건일용품유한회사, 해안선잡지사, 청양노인협회, 런허쥐노인협회 등 단체와 개인들이 축의금을 보내왔다. 그리고 칭다오 룡해신달복장회사에서 복장150벌, 된장술대리점에서 된장술 3상자, 장수막걸리회사에서 막걸리 10상자를 보내왔다.
지난 10일 칭다오시조선족교사친목회는 청양구 문화관에서 제31회 ‘스승의 날’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친목회 100여 명 회원과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김미정 회장, 정양학교 류춘희 교장, 칭다오한국인상회 고영득 부회장, 청양노인협회 신광수 회장, 조선족기업협회 최헌일 이사장 등 20여 명 재칭다오 한겨레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교사협회 최용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인민이 항일전쟁승리 70주년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을 경축하는 마당에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평생을 민족교육사업에 몸바쳐온 우리선생님들이 자신의 명절을 뜻깊게 보내기를 바란다. 아울러 친목회 설립 4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큰 성원을 준 칭다오시조선족단체들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내빈 대표의 축하발언에 이어 정양학교에서 온 2명 어린이가 학생 대표로 축사를 올렸다. 두 어린이가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고 축사를 마무리할 때 장내는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한편 출장길에 오른 교사협회 김광수 전임 회장이 보내온 축하 메시지를 시내지회 김태현 회장이 대신 낭독하는 시간도 가져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경축행사는 교사친목회 산하 3개 지회에서 준비한 대합창, 무용, 시낭송 등 10개 절목과 칭다오시조선족악단에서 기악합주 및 고경암씨의 바이올린 독주가 공연되어 분위기가 화끈 달아올랐다.
이날 행사에 밀산향우협회, 여성협회, 기업협회, 작가협회, 한국청풍명원관, 광동국사건일용품유한회사, 해안선잡지사, 청양노인협회, 런허쥐노인협회 등 단체와 개인들이 축의금을 보내왔다. 그리고 칭다오 룡해신달복장회사에서 복장150벌, 된장술대리점에서 된장술 3상자, 장수막걸리회사에서 막걸리 10상자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