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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인근로자 로임 90만~120만원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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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12-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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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인근로자 로임 90만~120만원사이
 
한국 외국인근로자 로임, 녀성 120만원,남성90만~100만원
 
한국 외국인근로자 녀성 로임은 서비스업에서 월 120만원 이상으로 가장 많고, 남성은 제조업에서 90만-100만원이 구간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로동부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로동시장’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인력으로 취업한 외국인근로자의 전체 로임분포는 90~100만원 미만이 차지하는 비중이 41.0%로 가장 높다. 이어 80~90만원 미만(31.8%), 120만원이상(11.0%)의 순이다.
 
성별 로임 수준은 녀성이 남성보다 100만원이상을 받는 비중이 35.5%로 남성(18.0%)보다 높았다. 서비스업은 100만원이상이 해당 업종 종사자의 50%를 웃돌아 타업종에 비해 높은 로임을 받았으며, 제조업은 100만원 미만이 90%로 상대적으로 저로임에 밀집돼 있다.
 
특히 서비스업은 남성 외국인근로자 4%, 녀성 55%가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임이 상대적으로 낮은 제조업에는 남성 84%, 녀성 4%가 취업하고 있어 성별 평균로임 격차가 월 20만-30만원에 달했다.
 
년령별 로임은 남녀 모두 100만원미만까지는 로임이 증가함에 따라 취업자수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 100만원이상 구간에서는 취업자수가 크게 하락했다.
전 년령층에서 80만-100만원미만 구간에 취업자수가 밀집돼 있으며, 남녀 모두 90만-100만원미만의 로임을 받는 비중이 높아 비전문외국인력의 경우 거의 대부분 100만원 미만의 저로임 상태인 것으로 분석됐다.
 
년령별 취업과 로임상승은 40세가 기준. 40세미만은 100만원까지 로임상승에 따라 취업자가 증가했으며, 100만원이상이 되면 취업자가 급감했다. 이에 비해 40대는 100만-120만원미만 구간에서 취업자가 소폭 감소한 뒤 120만원이상 구간에서는 취업자수가 반등했다.
 
50대는 로임상승에 따라 취업자수가 증가해 120만원이상 구간에서 취업자수가 가장 많았다. 이는 남녀 모두 비슷하나 녀성이 남성이 비해 더 뚜렷했다.
이같은 차이는 년령에 의한 특성이라기보다는 외국인력 취업자격에 따른 차이로 해석된다. 일반 비전문인력은 40세 미만에, 특례를 통한 동포근로자는 40세 이상에 집중돼 있으며 일반 비전문인력에 비해 동포근로자들이 높은 로임에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로동부 관계자는 “녀성 외국인근로자의 로임수준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중국 등 동포녀성 근로자가 많기 때문”이라며 “동포근로자는 녀성의 비중이 일반 비전문인력에 비해 높아 위에서 40대 이상의 로임 상승현상이 녀성의 경우 더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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