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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민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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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국기업가들의 조선투자 적극환영 인기글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 국제경제기술교류촉진협회 신규삼 부회장은 단동에서 조선은 완전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외국 기업가들이 조선에 와서 투자하는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하면서 조선측은 법률적으로 외국 투자인의 합법적 권익과 리익을 보호할것이라고 했다.  신규삼 부회장은 료녕성 단동시에서 가진 첫 중조 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에서 이와 같이 표했다.  이번 '중조박람회'에서 제일 깊은 감수는 바로 조선측의 강력한 개방신호였다. 상술한 조선 관변측의 태도표시를 제외하고 이번에 중국에 온 많은…(2012-11-01 07:29:13)
한국행 '막차'의 합격된 '려객'이 될터 인기글  박광익  빠른것이 세월이라 했던가? 내가 C-3 비자로 한국에 온지 어느덧 일년하고도 4개월이란 세월이 흘렀다.  2007년에 출범한 한국정부의 무연고동포들을 위한 방문취업제 정책덕분에 돈을 얼마 쓰지 않고 한국에 와서 안해와 아들 이렇게 온집식구가 오붓하게 모여 가족애를 느끼며 돈을 벌다보면 어떤 때는 이게 꿈이 아닌가 착각할적도 있다. 요즘같은 세월에는 국내에서도 온 가족이 모여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온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살고있으니 한국정부에 항상 감사한 마음…(2012-11-01 07:18:33)
"재외동포재단 창립 15주년,이젠 어엿한 청년으로" 인기글  29일, 외교센터서 창립 기념행사… 내·외빈 150여명 참석 (흑룡강신문=하얼빈)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이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청소년기를 거쳐 청년기로 발돋움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한국외교센터 12층에서 열린 '재단창립 15주년 기념행사'에서 김경근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5년은 사람에 비유하면 청소년기를 넘어 청년으로 가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며 "그간의 과정을 돌이켜보고 다시 힘차게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재단 설…(2012-11-01 07:09:50)
조선어가 브랜드라니 웬말? 인기글 연변은 조선족이 민족자치를 시행하고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략칭이다. 소수민족 자치정책의 우월성으로 소학교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조선어로 교육을 받으며 신문, TV라지오, 도서도 조선어로 출판발행, 방송방영되고있다. 연변에서 조선어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막힘이 없던것이 63%를 차지하던 조선족인구가 언제부터인가 점차 가파른 하향선을 긋기 시작하여 이젠 36.5%를 겨우 유지하고있는 실태이다. 실감도는 서비스업이 당연 높다. 한복을 차려입은 식당복무원들을 보고 조선족인가고 주문했…(2012-10-30 14:48:49)
중국에서 한류의 운명은 인기글 중국 외교부 산하 한 단체가 인솔해서 한국에 온 중국청년대표단을 필자가 일하는 곳에서 안내할 기회가 있었다. 150명의 중국 대학생들과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이 대표단은 새만금 사업을 아주 흥미롭게 인식하고 있었다. 물론 그 배경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도 큰 역할을 했겠지만 정부가 주도적으로 하는 국책사업이고, 각종 영상을 통해 10년 후 20년 후 비전을 제시하니 더 깊은 관심을 가진 것 같다. 중국 일반인도 마찬가지지만 중국 투자자들도 당장의 앞보다는 먼 미래를 …(2012-10-30 14:24:00)
한국탈부자 수 집계한 결과 따르면... 인기글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지난 9월까지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1천 명 수준에 그쳐 올해 입국하는 전체 북한이탈주민 수가 7년 만에 1천명 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한국 통일부가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9월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남성 303명, 여성 783명 등 총 1천86명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입국자는 120여 명으로 10∼12월에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지면 올 한해 입국한 전체 북한이탈주민은 1천440명 정도로 2005년(1천382명)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북한이탈주민은 문민정…(2012-10-30 10:34:05)
北 국민 ‘김정은 신시대’ 환영” 인기글 최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난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가명)가 북한 체제 선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후지모토는 2001년 부인과 딸을 둔 채 북한을 탈출했다가 지난달 김 제1위원장의 초청으로 방북해 가족과 재회했다. 일본에 돌아온 그는 이전보다 북한에 대…(2012-10-30 10:00:22)
2012 재외동포재단 학위논문상 논문공모 인기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2012 재외동포재단 학위논문상’을 시상하고자 논문을 공모한다.공모대상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1월 30일 사이에 국내·외에서 발표, 학위 수여 또는 심사완료된 재외동포 관련 석·박사 학위논문이다. 또한, 선정된 후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에 게재 및 관련 학술대회에서 요약발표가 가능한 논문이어야 한다.선정기준은 △학위논문의 학문적 완성도 △정부정책 및 재외동포재단 사업과의 연계성 △ 논문주제의 시의적절성 등이며, 입상자는 …(2012-10-30 09:51:29)
“전통문화는 우리민족의 역사이며 정체성” 인기글 중국 연길에서 온 홍미숙 원장은 2003년 연변민족전통예절문화원을 설립한 이래 오로지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의 생활예절과 전통문화를 지키는 일에만 매달리고 있는 '연변 전통문화의 지킴이'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 계승에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2012-10-30 09:47:24)
중조 라선경제무역구 원정-라진도로 개통 인기글 (흑룡강신문=하얼빈) 26일 오전, 조선 원정통상구에서 중조 쌍방이 공동히 개발하고 관리하는 라선경제무역구 원정—라진도로의 개통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고 연변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개통식에서 장안순 연변주위 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도로개통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였다.  중국과 조선이 공동히 개발하고 관리하는 라선경제무역구의 첫 프로젝트인 원정-라진 2급도로 보수개조 공사는 길이가 50.3킬로미터로 1년 남짓한 긴장한 건설을 거쳐 완공했다.  이는 훈춘R…(2012-10-29 11:35:38)
재한조선족 자격증 열풍...부작용도 주의 인기글 (흑룡강신문=하얼빈) 취업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중국조선족들이 기능사 자격증을 따면 장기 체류 비자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취업비자가 만료되기 시작한 조선족들이 자격증을 따려고 한꺼번에 학원으로 몰리면서 일부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국 YTN뉴스가 보도했다.  한국의 모 공장에서 일하는 한성권 씨는 요즘 금속재 창호 기능을 배우느라 매일 학원에 다닌다.  "(자격증 안 되면) 중국 영사관에 가서 비자를 신청해야 해요. 그러면 3개월짜리나 반 년짜리가 나와요. 이 기…(2012-10-29 11:31:46)
중국인민지원군릉원 조선회창에서 개축준공 인기글 10월 24일, 조선군중들이 조선 회창(桧仓)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에서 릉원 개축준공의식에 참가했다. 회창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은 평양이동 100킬로메터 회창군의 한 150메터고도의 산허리에 자리잡고 있다.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가 여기에 주둔해있었다. 1957년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 당지 군중들은 함께 이 지원군릉원을 건조했다. 릉원 부지면적은 9만평방메터이고 조각상,비문,부각,회화 등 예술형식으로 중국인민지원군의 영용한 형상을 표현하고있으며 조선 최대규모의…(2012-10-29 08:58:55)
한국교민과 조선족의 아름다운 동행 인기글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9일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는 '제6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이해 정부에서 수여한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권유현 전 심양한국인상회 회장(대통령 표창)과 길경갑 심양조선족연의회장(국무총리 표창). ▲ 권유현 전 심양한국인상회 회장(사진 오른쪽), 길경갑 심양조선족연의회장.   권유현 전 회장은 지난 2009년 9월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2010년 7월 KBS 열린음악회 및 중국 글로벌 한상대…(2012-10-29 07:28:28)
'연변스타일' 인기글 김진학 연변한국인(상)회장 인터뷰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은 중국의 동북3성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조선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 정부에서도 연변지역을 활용해 동해로 나아가는 물류정책을 추진할 정도로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연변한국인(상)회 김진학회장은 연변이 앞으로도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도 섣불리 덤벼들었다간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 말한다. 김진학 회장이 지난 13년 간 터득한 '연변스타일'에 대해 들어봤다.연변…(2012-10-25 09:31:32)
중국조선족 가요문화 만방에 전파 인기글 “한문 CD ‘조선족가곡정선60수’출판 및 조한대역본 ‘조선족애창가요 60수’서책 출판기념모임” 연길서 문화와 기업의 만남과 악수의 산실대회장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와 연길시문화예술계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길철남공급공사에서 후원한 “한문 CD ‘조선족가곡정선60수’출판 및 조한대역본 ‘조선족애창가요60수’서책 출판기념모임”이 문학예술관련 100여명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있었다…(2012-10-25 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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