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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탈부자 수 집계한 결과 따르면...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지난 9월까지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1천 명 수준에 그쳐 올해 입국하는 전체 북한이탈주민 수가 7년 만에 1천명 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한국 통일부가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9월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남성 303명, 여성 783명 등 총 1천86명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입국자는 120여 명으로 10∼12월에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지면 올 한해 입국한 전체 북한이탈주민은 1천440명 정도로 2005년(1천382명)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북한이탈주민은 문민정…(2012-10-30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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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민 ‘김정은 신시대’ 환영”
최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난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가명)가 북한 체제 선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후지모토는 2001년 부인과 딸을 둔 채 북한을 탈출했다가 지난달 김 제1위원장의 초청으로 방북해 가족과 재회했다. 일본에 돌아온 그는 이전보다 북한에 대…(2012-10-30 1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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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재외동포재단 학위논문상 논문공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2012 재외동포재단 학위논문상’을 시상하고자 논문을 공모한다.공모대상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1월 30일 사이에 국내·외에서 발표, 학위 수여 또는 심사완료된 재외동포 관련 석·박사 학위논문이다. 또한, 선정된 후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에 게재 및 관련 학술대회에서 요약발표가 가능한 논문이어야 한다.선정기준은 △학위논문의 학문적 완성도 △정부정책 및 재외동포재단 사업과의 연계성 △ 논문주제의 시의적절성 등이며, 입상자는 …(2012-10-30 0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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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는 우리민족의 역사이며 정체성”
중국 연길에서 온 홍미숙 원장은 2003년 연변민족전통예절문화원을 설립한 이래 오로지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의 생활예절과 전통문화를 지키는 일에만 매달리고 있는 '연변 전통문화의 지킴이'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 계승에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2012-10-30 09: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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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 라선경제무역구 원정-라진도로 개통
(흑룡강신문=하얼빈) 26일 오전, 조선 원정통상구에서 중조 쌍방이 공동히 개발하고 관리하는 라선경제무역구 원정—라진도로의 개통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고 연변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개통식에서 장안순 연변주위 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도로개통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였다. 중국과 조선이 공동히 개발하고 관리하는 라선경제무역구의 첫 프로젝트인 원정-라진 2급도로 보수개조 공사는 길이가 50.3킬로미터로 1년 남짓한 긴장한 건설을 거쳐 완공했다. 이는 훈춘R…(2012-10-29 1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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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재한조선족 자격증 열풍...부작용도 주의
(흑룡강신문=하얼빈) 취업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중국조선족들이 기능사 자격증을 따면 장기 체류 비자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취업비자가 만료되기 시작한 조선족들이 자격증을 따려고 한꺼번에 학원으로 몰리면서 일부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국 YTN뉴스가 보도했다. 한국의 모 공장에서 일하는 한성권 씨는 요즘 금속재 창호 기능을 배우느라 매일 학원에 다닌다. "(자격증 안 되면) 중국 영사관에 가서 비자를 신청해야 해요. 그러면 3개월짜리나 반 년짜리가 나와요. 이 기…(2012-10-29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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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지원군릉원 조선회창에서 개축준공
10월 24일, 조선군중들이 조선 회창(桧仓)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에서 릉원 개축준공의식에 참가했다. 회창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은 평양이동 100킬로메터 회창군의 한 150메터고도의 산허리에 자리잡고 있다.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가 여기에 주둔해있었다. 1957년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 당지 군중들은 함께 이 지원군릉원을 건조했다. 릉원 부지면적은 9만평방메터이고 조각상,비문,부각,회화 등 예술형식으로 중국인민지원군의 영용한 형상을 표현하고있으며 조선 최대규모의…(2012-10-29 0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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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민과 조선족의 아름다운 동행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9일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는 '제6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이해 정부에서 수여한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권유현 전 심양한국인상회 회장(대통령 표창)과 길경갑 심양조선족연의회장(국무총리 표창). ▲ 권유현 전 심양한국인상회 회장(사진 오른쪽), 길경갑 심양조선족연의회장. 권유현 전 회장은 지난 2009년 9월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2010년 7월 KBS 열린음악회 및 중국 글로벌 한상대…(2012-10-29 0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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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스타일'
김진학 연변한국인(상)회장 인터뷰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은 중국의 동북3성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조선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 정부에서도 연변지역을 활용해 동해로 나아가는 물류정책을 추진할 정도로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연변한국인(상)회 김진학회장은 연변이 앞으로도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도 섣불리 덤벼들었다간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 말한다. 김진학 회장이 지난 13년 간 터득한 '연변스타일'에 대해 들어봤다.연변…(2012-10-25 0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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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가요문화 만방에 전파
“한문 CD ‘조선족가곡정선60수’출판 및 조한대역본 ‘조선족애창가요 60수’서책 출판기념모임” 연길서 문화와 기업의 만남과 악수의 산실대회장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와 연길시문화예술계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길철남공급공사에서 후원한 “한문 CD ‘조선족가곡정선60수’출판 및 조한대역본 ‘조선족애창가요60수’서책 출판기념모임”이 문학예술관련 100여명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있었다…(2012-10-25 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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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동포 방문취업 5년 H-2비자 만료시 비자 어떻게 발급…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년 한국정부에서 조선족동포에 대해 실시한 무연고동포 방문취업제도에 따른 5년짜리 H-2비자기간이 오는 12월부터 만료된다. 이에 따라 한국에 다시 갈수 있냐고 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어떤 사람은 급히 비행기표를 사서 한국에 나갔다. 그 원인인즉 입국시 외국인등록증을 반환해야 재입국이 가능한데 외국인등록증을 연고로 반환못해 다시 들어가야 한다거나 비자기간 만료전에 한국에 나가 한국출입국사무소로부터 재입국관련 서류를 밟아야 한다는 등이다…(2012-10-25 0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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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서 '북한영화주간' 개막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북한의 대표적인 영화들을 일반에 소개하는 '북한영화주간' 행사가 23일 개막했다고 중국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이번 행사는 중국 지린성과 연변주, 북한 조선영화수출입회사 공동 주최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개막식에는 연변주 민광도 부주장과 조선영화수출입회사 오형철 회장, 북한의 유명 배우 리영호, 극작가 김은옥 등이 참석해 문화 교류, 합작을 통해 북·중 친선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을…(2012-10-25 07: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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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인구 30년 후 절반으로 준다?
2010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 통계자료 중 조선족부분에 대해 집중연구를 하고 있는 중앙민족대학 박광성 부교수가 놀라운 수치들을 공개했다며, 연변 당지 언론 조글로가 아래와 같이 전했다. ①10년간 약 10만 명 줄어, 인구 절대수 감소 중국민족중 유일2010년에 행해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서 조선족인구는 183만 929명으로 집계됐다. 2000년 제5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서 집계된 192만3842명보다 9만2913명이 줄어든 수치이다. 통상 인구의 증장은 증가률감소에서 절대수감소로 가려면 …(2012-10-23 17: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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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국 3천여 명 韓商 상생발전 모색
이동렬 기자=세계 47개국 한상 3천여 명이 참가한 제11차 세계한상대회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 네트워크’, 한상네트워크 활성화와 비즈니스 교류의 실효성 방안 논의에 중점을 두었다.
16일 오전 개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가하였으며, 개막식 시작에 앞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제11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민주통합…(2012-10-23 1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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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포기업가 신동일 회장 中부자순위 337위
▲ 랑시주식유한회사 신동일 사장(우)이 오상시조선족중학교 리강문 교장(좌) 에게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흑룡강신문
중국조선족동포기업가 신동일회장(흑룡강, 오상출신)이 조선족기업가로는 2011년 처음으로 朗姿股份(31.30,-0.49,-1.54%) 심천증시에 상장한이래 33억 위안의 자산으로 2012ForbesChina 부자순위 337위에 올랐다. 2대주주 여동생 신금화의 자산까지 합하면 50억 위안이 넘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2012福布斯…(2012-10-23 1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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