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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한민족축전, 9월 14일부터 일주일간
-2012 세계한민족축전, 9월 14일부터 일주일간전 세계 40개국에서 400명의 동포가 참가하는 2012 세계한민족축전이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 서울․인천 및 전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진 국민생활체육회 정보미디어부 부장에 의하면 그동안 세계한민족축전은, 재외동포들에게 조국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한민족의 자긍심 고양과 해외 동포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9월 14일 등록 완료한 후, 15일 조…(2012-06-04 02: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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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거주 한국인, '주숙등기' 파출소 안 가도 된다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을 비롯한 모든 외국인의 의무사항인 '주숙등기' 신고 절차가 베이징에서는 편리해진다.관영 신화(新华)통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이달부터 기존 파출소에서만 가능했던 '주숙등기'를 주택단지 사무소 등 등기 채널을 확대하고 노약자, 환자,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외국인의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로 찾아가 '주숙등기' 신고를 받는다.또한 비자 또는 주숙등기 기간이 만료된 외국인에게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로 사전에 통보해주는 서비스도…(2012-06-04 0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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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사회의 기부천사 정영채 한국인
정영채회장은 한국 서울에서 (주)성보피혁을 경영하다가 1994년 연길에 연변성보국제상무빌딩유한회사를 설립했다. 그로부터 그는 동족에 대한 뜨거운 정을 안고 불우의 어린이에게,생활이 곤난한 사람들에게 아무런 바램이 없이 큰 도움을 주어 중국조선족사회의 기부천사로 인근에 소문이 나있고 어려운 사람들이 도움을 청…(2012-06-04 0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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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김정은 제 1비서 주민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즉흥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현지 지도 방식이 일부 주민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9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함경남도 주민 곽모씨는 "김정은의 현지 지도 방식이 과거 김정일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퍼지면서 호의적인 반응과 …(2012-05-30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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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종북세력'에 직격탄…
스포츠서울닷컴│손화신 인턴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종북세력을 비판했다. 28일 제91차 라디오연설에서 "북한의 주장도 문제이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은 더 큰 문제"라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서 변화를 요구하듯 선진국 대열에 선 대한민국에서 …(2012-05-28 1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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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대통령과 딸 박근혜
◇ 박정희 전대통령과 딸 박근혜. ⓒ국가기록원. 박근혜의 ‘자기 능력’ 일부에서 흔히 ‘박정희 딸 박근혜’, 혹은 ‘독재자 딸 박근혜’라고 표현한다. 박정희의 딸이라는 것이, 독재자의 딸이라는 것이, 그래서 어떻다는 말인가? 연좌제라도 하겠다는 건가? 우리가 공인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 자체로 평가해야 한다. 하지만 2세 정치인을 평가할 때는, 그가 오늘의 위치에 오기까지 과정에 자신의 힘이 컸는지, 선대(先代)의 후광이 더욱 컸는지 하는 점도 되짚어 볼 대목 가운데 …(2012-05-28 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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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조선족식당, 골머리 앓는 문제들
베이징에서 외식업체를 운영한 조선족 사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로사항을 쏟아내고 대책을 논의했다. 베이징조선족기업가연의회가 베이징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조선족 사장을 초청하고 업계 현황과 고충을 논의하는 '베이징 조선족 우수식당 좌담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24일 오후 2시, 왕징(望京) 자메이(嘉美)중심오피스텔에서 열린 좌담회에는 라라감자탕, 지호삼계탕, 동방성, 김삿갓 등 왕징의 유명 조선족 식당을 비롯해 펑마오(丰茂), 길촌가 등 베이징에 위치한 조선족 식당 사…(2012-05-27 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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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성공 담보
중한수교와 때를 같이하여 중국에 진출한 단동은비복장유한회사 강훈열(64)리사장은 “중국에서 20년 동안 생활하는 사이 인젠 조선족이 다 됐다”며 조선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중국진출 한국기업 대부분이 조선족들의 도움을 받았고 조선족들의 도움없이는 성공할수 없었다는것이 그의 지론이다. 1992년 중한수교의 봄바람은 강훈열리사장에게 중국진출을 부추켰다. 당시 한국내 최대 내의회사인 쌍방울내의회사의 한 계렬사를 경영중이던 그는 과감하게 중국시장고찰에 나섰다. 옹근 1년간 천…(2012-05-27 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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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없이 F-4변경 가능 등” 허위성 광고 주의
“자격증 취득없이 F-4변경 가능 등” 허위성 광고 주의 “자격증취득 2개월에 합격 99.9%장담” 등 가지각색 과대광고 난무하고 있어 동포들이 허위성 광고에 주의하라고 재한외국인방송이 16일 밝혔다. 지난 4월 10일 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외국국적동포 제도변경·개선에 관한 주요 내용을 발표하였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 체류동포의 자녀에 대한 입국기회를 확대하여 동포자녀 초청에 관한 문호를 개방하고 한국 내에 체류하는 모든 동포들에게 체류자격에 관계없…(2012-05-21 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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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대상 『'2012년 하반기 기술교육 및' 2013년…
중국동포 대상 사전신청 접수계획 안내 중국동포 대상 『'2012년 하반기 기술교육 및' 2013년 상반기 방문취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사전신청 접수계획』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기술교육·방문취업 사전신청 ❍ 신청대상 :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외국국적동포로서 25세 이상인 중국동포 ※ ‘2011.11.15-2012.15 신청자 중 추첨 대기자는 별도 신청 불필요, 기존 자료 그대로 인정 ❍ 접수기간 ‘12.5…(2012-05-21 0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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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사증신청자 보호 위해 브로커 차단에 치중
출장가서 신청서류 직접 접수심양령사관은 오는 6월부터 매월 연길, 할빈에 출장가서 사증신청서류를 직접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선족들은 당지에서 사증신청비만 내면 사증을 신청할수 있게 된다.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사증발급을 총괄하는 김영근령사는 일전 심양에서 기자에게 이같이 말하며 이같은 직접 접수 조치는 조선족 사증신청자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브로커활동을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김영근령사는 2년전 한국 법무부에서 심양령사관에 전근된 이래 사증신청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브로…(2012-05-18 04: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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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칭다오 조선족 급증..20년새 100배 증가"
"中칭다오 조선족 급증..20년새 100배 증가"한중수교 후 한국기업 따라 동북지역서 '대이동'
신민재 특파원 = 한국기업들이 대거 진출한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조선족 유입이 급증하면서 지난 20년 사이에 칭다오의 조선족 인구가 100배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흑룡강신문이 7일 보도했다.신문은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칭다오에 꾸준히 증가한 한국기업에 취업하거나 협력업체를 열려는 중국 동북3성의 조선족이 '대이동' 하면서 1990년대 초 2천명에 불과했던 칭다…(2012-05-08 0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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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상주 조선족인구 73만 6900명 총 인구의 32.45…
연변 상주 조선족인구 73만 6900명 총 인구의 32.45% 차지 길림성의 조선족인구가 10년새 10만명이 감소된것으로 집계됐다. 일전에 발표된 '길림성인구현황종술'에 따르면 2010년 11월 1일 령시까지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서 길림성 상주인구중 조선족인구가 104만 100명으로서 10년전 제5차 전국인구전면조사때의114만6000명 보다 10만 5900명이 줄어든것으로 밝혀졌다. '길림성인구현황종술'에 따르면 2010년 제 6차 인구보편조사에서 연변의 총 인구…(2012-05-06 19: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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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자유왕래 우호정책에 환호
동포 자녀초청 문호개방, 자격증 취득시 F-4부여 장기체류 길 열어 "한국 법무부의 이번 동포들을 위한 정책 발표에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국내 체류 동포들과 동포 단체들은 지난 10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밝힌 동포우호정책에 갈채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재한외국인방송이 2일 전했다. 이번 발표의 외국국적동포 제도변경·개선에 관한 주요 내용은 중국동포 등에 대한 재외동포(F-4) 자격부여 확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재외동포 자격 소지자의 가족에…(2012-05-05 2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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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과 글은 우리 민족의 자부심이다.
김영택(TV문학평론가) 우리 말과 우리 글은 우리 민족의 자부심이다. 우리는 우리 말과 우리 글로 우리의 터전을 닦았고 우리 말과 우리 글로 우리의 삶을 가꾸어가면서 드디여 민족자치를 이룩하는 영광의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 그날이 바로 우리가 영원히 잊지 못할 195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기념일이다. 그때로부터 장장 60년의 세월속에서 우리는 굳게 뭉치여 우리의 피땀으로 빛나는 년륜을 새기며 우리 글로 신문을 꾸리고 잡지를 출간하고 교과서를 출판하고 또 우리 말로 라지오방송, 텔…(2012-04-30 14: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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