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기전국인대에 조선족대표 총 9명 배정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의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명액과 선거 문제에 관한 결정》에 따르면 제12기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전국의 55개 소수민족은 전부 전국인대대표 명액을 배정받았으며 소수민족대표명액은 360명으로서 11기와 똑같다. 그중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선출되는 소수민족대표는 320명이다. 중국인민해방군에서 소수민족대표를 14명 선출하는 외 26명의 소수민족대표 명액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법률에 따라 따로 배정한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선출되는 …(2012-04-30 14:31:59)
|
|
한국방문취업 2차 사전신청은 5월에 추첨은 6월에
방문취업 2차 사전신청은 5월경에, 추첨은 6월경에 실시하게 될것이라고 심양한국총령사관 김영근령사가 24일 심양에서 기자에게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기존 사전신청 등록자는 재신청할 필요가 없다. 기존 사전신청 등록자중 기술교육 당첨자는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해당된 달에 비자를 신청한다. 만약 해당된 달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 그 달을 지나 2개월안에 비자를 신청하여도 된다. 그러나 2개월 지나 비자를 신청하지 않을 경우 무효가 된다. 무효가 된 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반드시 다시 사전신청을 해야 …(2012-04-30 14:16:55)
|
|
모국은 천국이 아니다
한국해외교포연구소 이구홍 소장인터뷰
모국은 천국이 아니다 박백림 라춘봉 기자 = 요즈음 한국 수원에서 중국 조선족범인에 의해 발생한 20대 한국여성 토막살인 참사가 한국사회와 더불어 재한조선족 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살인범죄자는 마땅한 법적 징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조선족에 대한 한국인들의 불신이 또 한번 골이 깊어지지 않나 념려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이 사건의 발생과 더불어 파생되고 있는 반향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가? 기자는 일전 한국…(2012-04-30 13:38:27)
|
|
"너도 오원춘 같은놈이냐?" 조선족 수난시대
불법체류 제보 급증… 일용직 구하기도 별따기 한국 수원 20대 여성 살해범인 오원춘이 조선족으로 밝혀지면서 ‘너도 똑같은 놈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에 재한조선족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고 경기일보 등 한국언론들이 보도했다. 17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와 재한동포총연합회 등에 따르면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는 평소 불법체류자 제보 전화가 하루 15~20건 정도였지만, 오원춘 사건 이후 제보전화가 30~40건으로 50%가량 늘어났다. 또한 “왜 단속을 빨리 안하느냐”는 불법체류 …(2012-04-21 10:44:59)
|
|
중국동포들이 한국에서 장기체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기능사 자격증 취득하면 F-4자격 부여 중국동포들이 한국에서 장기체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영주자격 취득 동포의 배우자에 대한 처리기준도 마련하였다. 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국국적동포 제도 변경·개선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국국적동포 제도 변경·개선 주요내용에 따르면 먼저 국내 이공계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한국내 공인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자에게 …(2012-04-21 10:41:02)
|
|
"조선족, 같은 민족 아냐" 선 긋는 한국인들
한국수원토막사건후 조선족에 대한 격한 감정을 품고 있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조선족 이모씨(62)는 4년 전 부인과 함께 한국에 왔다. 한국 땅을 찾은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 중국에서는 한국에 비해 고령자가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씨는 중국에 살면서 소수민족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한 적은 없다고 했다. 그는 "(한국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욕설과 무시를 하는 데 이해하지 못한 적이 많다"며 "최근 수원과 영등포 등에서 …(2012-04-21 03:26:07)
|
|
한국 내 조선족 7만명, 비자 만료 '발 동동'
식당·공장 등 인력난 '비상'… 조선족들 불법체류 유혹에 또 다른 문제 될 수도 귀국하면 다시 한국오기 힘들어 불법체류냐 돌아가냐 갈림길에 한국 내 조선족 7만명이 비자만료로 가슴을 조이고 있다고 조선일보 등 한국언론이 보도했다. "기술학원을 다니면 (비자) 연장이 됩니까? 다른 종류의 비자로 바꾸는 것도 안 됩니까?" 경기도 화성에 사는 조선족 정모(58)씨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 직업소개소를 찾았다. 직업을 구하려는 것이 아니다. 2007년 12월 방문취업(H2)비자로 한국에…(2012-04-21 03:22:30)
|
|
한국수원토막살인사건파장...결코 먼산의 불 아니다
채영춘 = 요즈음 한국 수원에서 20대 한국녀성을 토막살인한 참사가 중국조선족(내몽골 호적)범인에 의해 감행되여 한국사회와 더불어 재한조선족 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 사건으로 늦장 대응을 한 한국경찰이 비난을 받고 경찰총수가 사퇴하는 상황까지 빚어지고있다. 살인범죄자는 마땅한 법적징벌을 받겠지만 이번 사건의 불똥이 재한조선족사회에 튀지 않을가 념려되는 마음을 접을수 없다. 워낙 중국조선족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던져왔던 한국사회가 이번 사건으로 중국조선족에 대한 거부감…(2012-04-20 02:55:15)
|
|
중국 대도시, 조선족학교 설립 시급하다
중국 대도시, 조선족학교 설립 시급하다 조평규(중국연달그룹 수석부회장 / 재중한국인회 수석부회장) 올해로 한중수교 20년이다. 작년 한중교역액은 2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일본과 미국의 교역액을 합한 액수보다 많다. 2015년이면 30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 같…(2012-04-20 02:27:53)
|
|
수원 20대 여성 피살사건 후 조선족 이미지
확실히 참여가 줄었어요. 지난번과 비교하면 참가 문의가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니까요."한국내 거주 조선족 모임인 '조선족대모임'의 허을진 대표(45)는 다음 달 6일 2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야유회를 앞두고 울상을 지었다. 조선족대모임과 국적회복 1세대들의 모임인 동포희망연대, 조선족 사회의 소식을 전하는 동포세계신문사가 주최하는 '중국동포 대동단결 모임 봄 야유회'에 참가 문의가 저조해서다.수원 20대 여성 피살사건의 범인이 중국인 조선족으로 밝혀진 뒤 '조선족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2012-04-18 08:34:11)
|
|
중국 동포들이 한국에서 장기체류할 수 있는 길…
중국 동포들이 한국에서 장기체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지난 10일 재외동포(F-4) 자격 부여 확대, 영주자격 취득 동포 배우자의 처리기준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외국국적동포 제도 변경·개선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내용에 따르면 국내 이공계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한국내 공인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자에게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단, 한국인 일자리 보호를 …(2012-04-17 23:59:37)
|
|
‘유럽 한상의 성공 전략은 무엇일까?’
‘유럽 한상의 성공 전략은 무엇일까?’
강성봉 기자 moosaa21@naver.com 권영호 인터불고 회장 많은 사람들이 유럽에서는 사업에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개인의 영리 활동을 최대한 보장하는 미국식 자본주의보다는 기업에게 많은 세금을 부과해 사회 구성원들에게 나눠주는 사회민주주의적인 제도…(2012-04-16 07:54:09)
|
|
한국엔 신화가 없다
한국엔 신화가 없다 김정룡 kzl0917@naver.com 필자는 우리민족의 민족성 형성, 즉 우리민족의 인간타입형성과정을 바람문화라는 포인트로 역사소설로 만들어 보려고 10년 전부터 자료를 수집해왔다. 그런데 고조선시기 민속기록은 전무하고 부여, 예, 맥, 옥저, 삼한(변한, 진한, 마한)및 삼국시기 민속기록 다수를 중국고문헌에 의존해야만 했던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먼 옛날 우리선조들이 기록을 남기지 않아 많은 민속이 전해지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묻혀버렸다. 광…(2012-04-16 07:48:29)
|
|
두 번의 살인 사건이 우리에게 준 교훈은?
두 번의 살인 사건이 우리에게 준 교훈은?
◆ 수원과 영등포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시말 [이동렬 기자= 수원 20대여성 납치 살인사건-지난 1일 중국동포 오원춘(42살)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A씨(28세, 여)를 납치,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하려다 성사 못하고, 결국 처참한 토막살인을 저질렀다. 국과수 조사결과, 오씨는 새벽 5시쯤 인근 동네서 검은 봉지를 구해 시신을 280조각으로 토막 낸 뒤 14개 봉지에 나눠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 수원살인사건의 …(2012-04-16 07:40:09)
|
|
연변 조선족 인구 16년 연속 감소, 대비책 시급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의 조선족 인구가 16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여 대비책이 시급하다.연변일보(延边日报)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난해 인구는 78만853명으로 1995년의 85만9천956명에 비해 7만9천103명이 줄었다.이 중 조선족 인구 비중은 1952년 62.01%에서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1992년에는 40.05%로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35.46%까지 감소했다.조선족 인구 출생률 역…(2012-04-15 22:3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