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양한국총영사관 방취제 신규입국자 브로커 차단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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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11-16 09:38|본문
조백상 주심양한국총영사 초청만찬 및 간담회 연길서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심양한국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 초청만찬 및 간담회'가 연변한국인(상)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그리고 연변의 부분적인 언론매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연길국제호텔에서 있었다.
강형식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영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조백상 총영사는 "지난 3월말 총영사로 부임한뒤 이번에 연변에 와서 연변의 정부관계자들과 친절한 만남을 가졌다. 현재 심양에서는 조선족 기업과 한국기업들의 협조가 잘 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연변도 재연변한국인들과 조선족인들과의 공동협력이 잘 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이자 또 한중수교 20주년인 뜻깊은 해이므로 여러분께서는 좋은 건의가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지난 12일, 연변에서 2012년 상반기 방문취업 신규입국자 선발 발표회를 가졌는바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은 이제 다른 도경을 거치지 않고 하이코리아인터넷을 통해 직접 체그하고 있기에 신청인들이 편안하게, 그리고 브러커들에게 사기당하지 않고 방취제 추첨을 통해 비자를 받기 바라며 아울러 추첨에서 이러저러한 문제점들이 양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영사관은 각종 의견을 수렴해 최종 가장 합리한 방법을 모색하기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조백상 총영사는 길림성은 장춘-길림-도문 기획이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기업은 절호의 기회이므로 이 기회를 제2의 도약으로 생각하고 현지인들과의 좋은 협력이 이루어 지길 기대했다.
김진학 연변한국인상회 회장은 “재연변한국인과 조선족사회는 그제날 물과 기름처럼 어울리지 않았지만 오늘에 와서는 하나로 되여가는 시점에서,앞으로 좋은 발전을 위해 서로 윈윈하는 길로 나가자”고 했다.
박웅걸 연변기업가협회 비서장은 “그제날 한국인과 중국조선족은 서로 부동한 체제에서 살아왔기에 서로 이질감이 있었지만 인젠 동질성 회복이 어느 정도 형성되였으므로 재연변한국인들과 조선족들의 유기적인 협력, 더 나아가서는 합작의 모델이 절실하다”고 했다.
이날 “2012년 상반기 방문취업 신규입국자 선발계획”이 주심양한국총영사관으로부터 배포되였는데 결론적으로 브로커들이 이번 선발을 빌미로 장난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것이 기본지침이다.
한편 지난 12일에 연변대학에서 있은 2012년 상반기 방문취업 신규입국자 선발계획 설명회에서 1부와 2부를 거쳐 연변각지에서 몰려온 3000여명의 신청인들에게 주심양한국총영사관 등 법무부 관계자들이 땀이를관련사항들을 일일히 해석해 줬다.
그리고 한국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 8일 방문취업 신규입국자 온라인 신청 관련 대리신청 무료봉사 참여기관 접수 안내 공지사항을 발표, 인터넷사용이 어려운 중국동포들을 위하여 대리신청에 무료로 봉사하고저 하는 비영리단체를 접수하니 희망하는 단체는 기한내에 신청하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