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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에서 접속차단 대상 북한 관련 사이트
2004년부터 접속차단 대상 북한 관련 사이트
▲정보통신부가 국내에서 접속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북한관련 사이트 '코리아북센터'홈페이지 자주평화민족대단결/재미동포 전국연합회/민족통신/통일학연구소/백두넷/조선의노래/조국통일21/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조선신보/민족자주대학/구국전선/조선통신/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코리아북센타/조국통일을 논하는 홈페이지(모악산)/조국평화통일협회(평통협)/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겨레사랑터/코리아 네트워크/조선음악/조선대학교/조선인포뱅…(2011-11-17 0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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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15일 오후 1시부터 방문취업 하이코리아 등록 시작
오늘 (15일) 오후 1시부터 한국 방문취업 하이코리아 인터넷등록을 정식 시작한다. 신청기간은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12월 15일까지이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방문취업 전산추첨은 오는 12월 20일에 있게 되는데 먼저 5만명 가량에게 방문취업관련비자를 발급할 계획이며 명년 5월과 10월중에 또 각각 5만명 가량에게 방문취업 관련비자를 발급해 올해와 명년사이 도합 15만명에게 방문취업비자를 내줄 예정이다.
이번 방문취업 신규입국 신청은 과거에 한국어능력시험을 보았고 합격까지 했지만 …(2011-11-16 0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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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양한국총영사관 방취제 신규입국자 브로커 차단에 최선
조백상 주심양한국총영사 초청만찬 및 간담회 연길서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심양한국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 초청만찬 및 간담회'가 연변한국인(상)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그리고 연변의 부분적인 언론매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연길국제호텔에서 있었다.
강형식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영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조백상 총영사는 "지난 3월말 총영사로 부임한뒤 이번에 연변에 와서 연변의 정부관계자들과 친절한 만남을 가졌다. 현재 심양에서는 조선족 기업과 한국기업들의 협조가 잘 되고 있는…(2011-11-16 0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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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 北근로자 4천여명 근무"
노재현 기자 = 중동국가 쿠웨이트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가 4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쿠웨이트 정부가 북한 근로자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정확히 집계할 수 없지만 현지 관계자들은 대략 4천∼5천명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북한 근로자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사막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근로자들은 대부분 쿠웨이트에서 도로, 다리, 발전소 등의 건설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2011-11-16 09: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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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서 폭격기 동원 공대함미사일 시험발사
10월과 지난주..공중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김귀근 기자 = 북한군이 최근 서해 상공에서 폭격기를 이용해 공대함 미사일을 두 차례 시험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6일 "북한군이 10월과 이달 초 IL-28 폭격기를 이용해 서해 상공에서 해상으로 공대함 미사일을 두 차례 시험 발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공대함 미사일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안가에 배치된 사거리 40여㎞의 스틱스(Styx) 지대함 미사일을 개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2011-11-1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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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정권인수 불확실하다"
中 전문가 진단..단기적으로 정권붕괴 가능성 낮아
김대호 특파원 = 북한의 `포스트 김정일'로 지목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정권인수가 아직 불확실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중국에서 북한 문제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15일 상하이한국총영관 주최로 푸단(復旦)대에서 열린 `한·중 관계 20년 회고와 전망' 주제의 학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사회과학원과 푸단대, 하얼빈대, 지린대 등의 중국 학자 6명과 서울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한국외교안보연구원 등의 한국 학…(2011-11-16 08: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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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라도 오래 편안히 살다가 통일되면 ...........…
결혼했답디까? 그럼 됐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살지. 북에서라도 오래 편안히 살다가 통일되면 그때 만날 수 있겠죠."늙은 아내는 울었다. 1975년 8월 동해상에서 오징어잡이 어선 '천왕호'를 탔다가 납북된 권용만(76)씨의 아내 김영자(76)씨는 진물 같은 눈물을 흘렸다. 권씨는 납북 이후 생사가 전혀 확인되지 않다가 최근 입수된 평양시민 신상자료를 통해 평양 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딱지가 앉아 아문 준 알았던 상처에서 다시 피가 나듯이 아내는 남편의 소식을 들었다.↑…(2011-11-15 08: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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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수로 손실 18억9천만달러' 北에 요구키로
노효동 기자 = 대북 경수로사업 청산작업을 진행 중인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조만간 북한에 경수로 사업 종료에 따른 손실비용 18억 9천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정식 요구하기로 했다.
이는 북한이 지난 9월 "경수로 사업중단으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58억 달러를 물어내라는 취지의 서한을 KEDO 사무국에 보낸데 따른 KEDO 차원의 공식 대응이다.
정부 당국자는 14일 "KED0 측은 경수로 사업이 공식 종료된 2006년부터 매년 북한에 합의위반에 따른 배상을 요구하는 서…(2011-11-14 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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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군부대 식료가공공장 시찰
장철운 기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534군부대 산하 종합식료가공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1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공장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 기초식품직장, 즉석쌀밥직장 등을 돌아본 뒤 "군인과 인민의 식생활을 더 풍족하게 하는 데서 공장에 맡겨진 임무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장의 생산을 더욱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 데 힘을 넣으라"고 당부했다.
시찰에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 제1부부장이 수행했다.(2011-11-14 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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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역사학자들, 만월대 안전진단 위해 방북
이준삼 기자 =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국립문화재연구소 전문가 12명이 고려 왕궁터인 개성 만월대에 대한 안전진단 및 안전조치를 위해 14일 오전 방북했다.
이번 방북은 지난달 28일 개성에서 열린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간의 실무협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협의회 측은 "만월대 안전조사 및 복구·보존 활동이 필요하다"며 통일부에 건의한 바 있다.
지난달 남북 실무협의 당시 발굴 현장을 둘러본 협의회 측은 일부 지역에서 홍수로 토사가 흘러내리고 축대가 붕괴하는 등 수해가 심해 긴…(2011-11-14 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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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선양 총영사관, 사증 영사 면담제 '호응'
100일 만에 불허 처분 400명 구제..브로커 사기 예방 효과박종국 특파원 = 중국 선양(瀋陽) 한국총영사관이 조선족 동포의 사증 민원 해결을 위해 도입한 '영사 면담제'가 시행 100일 만에 800여 명을 상담, 비자 발급이 불허됐던 400여 명을 구제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14일 선양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매주 목요일 담당 영사가 사증 발급을 희망하는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는 면담제를 시행하고 있다.지정 대행사를 통해 사증을 신청했으나 불허된 조선족들이 불법 중개업자들에 속…(2011-11-14 0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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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식량생산 111만t..사상 최고치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의 올해 식량 생산량이 111만4천t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길림신문이 13일 보도했다.올해 연변의 식량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1.3% 증가한 것이다.벼 생산량이 21만7천t으로 지난해보다 4.5% 증가했고 옥수수는 66만9천t으로 전년 대비 무려 39% 증가했다.반면 저가 수입산 콩에 밀려 경쟁력을 잃고 있는 콩은 20만3천t을 생산하는 데 그쳐 전년보다 28.9% 감소했다. 감자 생산량도 2만4천t으로 전년보다 5.8% 감소했다.연변의 식량 생…(2011-11-14 09: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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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작년 재일동포 2천323명 방북"
노재현 기자 = 지난해 재일동포 2천323명이 북한을 방문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1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이 최근 입수한 `조총련 중앙상임위원회 제22기 6자회의 결정서'는 이 같은 재일동포 방북 규모를 지난해 조총련의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로 평가했다.
조총련은 또 청장년층을 간부로 대거 영입하는 등 `젊은피'를 수혈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특히 조총련은 지난해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의 지역조직 2개를 새로 결성하고 …(2011-11-11 09: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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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전환기 맞는 조선족
서울지하철 2•7호선 대림역과 7호선 남구로역 일대 조선족 타운은 한국 로동시장의 력사적인 변천사 가운데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있다.
지금은 조선족들의 본거지로 탈바꿈했지만 1970∼1980년대 《한강의 기적》을 일구던 구로공단 일대에 근무하던 국내 저임금 로동자들의 거주공간이였다. 지금도 조선족타운 규모는 갈수록 확대되고있으며 산업 및 서비스 인력의 주된 공급로로 자리매김했다.
■조선족 밀집지역 령역 확장
대림역과 남구로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린근이 조선족이 집중적으로 몰려 거…(2011-11-11 08: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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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부정발급 조선족 10명 적발
김승욱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비자를 부정 발급받아 국내서 취업한 혐의(출입국관리법 등 위반)로 이모(45·여)씨 등 조선족 10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5월부터 2개월에 걸쳐 관광비자(체류기한 90일)로 국내에 입국한 뒤 중국 브로커를 통해 가짜 중국 사업자등록증을 재중 한국 영사관에 제출해 재외동포비자(체류기한 3년)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 등은 중국 브로커에게 1인당 400만~1천만원을 줬으며 국내에서 일용직 …(2011-11-11 08: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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