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 국내 지자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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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9-26 10:21|본문
왼쪽부터 우근민 제주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명현 제천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김충석 여수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LA한인축제에 국내 지자체들이 함께한다.
해외동포들의 단합을 꾀하고 2,3세 자손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이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세계화를 향한 우리문화의 힘! 한류’라는 주제로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렸다.
21일 국군 교향학단 공연과 함께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접어든 LA한인축제는 UCLA 한울림 길놀이 공연, ‘나도 K-Pop 가수다’ 경연대회, 탈십이지신태권도 공연, 독도가수 서희 장수무대 공연, 박효신 콘서트, 2011 청소년 탤런트 쇼, B-boy 댄스배틀, 대니정 슈퍼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국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공연단과 함께 공식 초청을 받은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번 축제를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에 활용한다는 복안을 갖고 22일 LA로 출국했다. 3박5일의 일정을 빼곡하게 짠 김 시장과 방문단은 LA 도착과 함께 곧바로 한인축제에 참가,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미국 전역 850만 가정에 방송되는 TVK24와 라디오코리아 ‘행복한 아침’ 등에 출연하고 한인매체들과 잇따라 인터뷰를 가지며 여수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시 관계자는 “수행비서도 동반하지 않은 이번 방문단은 최소한의 홍보인원과 공연단만 포함됐다”고 귀띔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역시 22일부터 26일까지 LA를 방문해 경북도의 미주 수출시장 개척 및 투자유치에 나섰다. 김 지사는 경북도 농수산 식품의 주요 수출지역인 LA를 공략하는 한편 미국 자본 투자 유치를 목표로 LA 방문계획을 세웠다.
방문 기간 동안 김 지사는 미국 내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 와롱 마케팅사와 업무협약을 맺는 한편 캘리포니아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경북도 대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지의 한인기업인들과 접촉해 해외 일자리 개발 계획도 추진했다.
LA한인축제에서는 경북도 특산물과 도내 19개 기업을 대거 선보이기 위해 농수산엑스포에도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제주도 우근민 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최명현 제천 시장 등이 직접 한인축제를 찾았다.
대규모 농수산물 판촉단을 파견한 지자체도 줄을 이었다. 경남도는 한인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한 판촉단을 꾸렸다. 창녕 도리원의 약초장아찌를 비롯 경남도 추천상품과 의령 구아바차 등 우수 지역 농수산물 생산업체 20곳이 참여했으며, 임채호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았다.
군산시도 지역 농특산물인 젓갈류, 장류, 도라지 가공식품 등이 포함된 33개 품목을 꾸려 농특산물 판촉단을 파견했다. 군산시의 경우는 앞서 미국 순방에 나선 문동신 시장이 22일 현지에서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현아 기자LA한인축제에 국내 지자체들이 함께한다.
해외동포들의 단합을 꾀하고 2,3세 자손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이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세계화를 향한 우리문화의 힘! 한류’라는 주제로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렸다.
21일 국군 교향학단 공연과 함께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접어든 LA한인축제는 UCLA 한울림 길놀이 공연, ‘나도 K-Pop 가수다’ 경연대회, 탈십이지신태권도 공연, 독도가수 서희 장수무대 공연, 박효신 콘서트, 2011 청소년 탤런트 쇼, B-boy 댄스배틀, 대니정 슈퍼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국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공연단과 함께 공식 초청을 받은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번 축제를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에 활용한다는 복안을 갖고 22일 LA로 출국했다. 3박5일의 일정을 빼곡하게 짠 김 시장과 방문단은 LA 도착과 함께 곧바로 한인축제에 참가,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미국 전역 850만 가정에 방송되는 TVK24와 라디오코리아 ‘행복한 아침’ 등에 출연하고 한인매체들과 잇따라 인터뷰를 가지며 여수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시 관계자는 “수행비서도 동반하지 않은 이번 방문단은 최소한의 홍보인원과 공연단만 포함됐다”고 귀띔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역시 22일부터 26일까지 LA를 방문해 경북도의 미주 수출시장 개척 및 투자유치에 나섰다. 김 지사는 경북도 농수산 식품의 주요 수출지역인 LA를 공략하는 한편 미국 자본 투자 유치를 목표로 LA 방문계획을 세웠다.
방문 기간 동안 김 지사는 미국 내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 와롱 마케팅사와 업무협약을 맺는 한편 캘리포니아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경북도 대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지의 한인기업인들과 접촉해 해외 일자리 개발 계획도 추진했다.
LA한인축제에서는 경북도 특산물과 도내 19개 기업을 대거 선보이기 위해 농수산엑스포에도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제주도 우근민 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최명현 제천 시장 등이 직접 한인축제를 찾았다.
대규모 농수산물 판촉단을 파견한 지자체도 줄을 이었다. 경남도는 한인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한 판촉단을 꾸렸다. 창녕 도리원의 약초장아찌를 비롯 경남도 추천상품과 의령 구아바차 등 우수 지역 농수산물 생산업체 20곳이 참여했으며, 임채호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았다.
군산시도 지역 농특산물인 젓갈류, 장류, 도라지 가공식품 등이 포함된 33개 품목을 꾸려 농특산물 판촉단을 파견했다. 군산시의 경우는 앞서 미국 순방에 나선 문동신 시장이 22일 현지에서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다.
해외동포들의 단합을 꾀하고 2,3세 자손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이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세계화를 향한 우리문화의 힘! 한류’라는 주제로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렸다.
21일 국군 교향학단 공연과 함께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접어든 LA한인축제는 UCLA 한울림 길놀이 공연, ‘나도 K-Pop 가수다’ 경연대회, 탈십이지신태권도 공연, 독도가수 서희 장수무대 공연, 박효신 콘서트, 2011 청소년 탤런트 쇼, B-boy 댄스배틀, 대니정 슈퍼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국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공연단과 함께 공식 초청을 받은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번 축제를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에 활용한다는 복안을 갖고 22일 LA로 출국했다. 3박5일의 일정을 빼곡하게 짠 김 시장과 방문단은 LA 도착과 함께 곧바로 한인축제에 참가,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미국 전역 850만 가정에 방송되는 TVK24와 라디오코리아 ‘행복한 아침’ 등에 출연하고 한인매체들과 잇따라 인터뷰를 가지며 여수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시 관계자는 “수행비서도 동반하지 않은 이번 방문단은 최소한의 홍보인원과 공연단만 포함됐다”고 귀띔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역시 22일부터 26일까지 LA를 방문해 경북도의 미주 수출시장 개척 및 투자유치에 나섰다. 김 지사는 경북도 농수산 식품의 주요 수출지역인 LA를 공략하는 한편 미국 자본 투자 유치를 목표로 LA 방문계획을 세웠다.
방문 기간 동안 김 지사는 미국 내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 와롱 마케팅사와 업무협약을 맺는 한편 캘리포니아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경북도 대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지의 한인기업인들과 접촉해 해외 일자리 개발 계획도 추진했다.
LA한인축제에서는 경북도 특산물과 도내 19개 기업을 대거 선보이기 위해 농수산엑스포에도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제주도 우근민 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최명현 제천 시장 등이 직접 한인축제를 찾았다.
대규모 농수산물 판촉단을 파견한 지자체도 줄을 이었다. 경남도는 한인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한 판촉단을 꾸렸다. 창녕 도리원의 약초장아찌를 비롯 경남도 추천상품과 의령 구아바차 등 우수 지역 농수산물 생산업체 20곳이 참여했으며, 임채호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았다.
군산시도 지역 농특산물인 젓갈류, 장류, 도라지 가공식품 등이 포함된 33개 품목을 꾸려 농특산물 판촉단을 파견했다. 군산시의 경우는 앞서 미국 순방에 나선 문동신 시장이 22일 현지에서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현아 기자LA한인축제에 국내 지자체들이 함께한다.
해외동포들의 단합을 꾀하고 2,3세 자손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이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세계화를 향한 우리문화의 힘! 한류’라는 주제로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렸다.
21일 국군 교향학단 공연과 함께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접어든 LA한인축제는 UCLA 한울림 길놀이 공연, ‘나도 K-Pop 가수다’ 경연대회, 탈십이지신태권도 공연, 독도가수 서희 장수무대 공연, 박효신 콘서트, 2011 청소년 탤런트 쇼, B-boy 댄스배틀, 대니정 슈퍼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국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공연단과 함께 공식 초청을 받은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번 축제를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에 활용한다는 복안을 갖고 22일 LA로 출국했다. 3박5일의 일정을 빼곡하게 짠 김 시장과 방문단은 LA 도착과 함께 곧바로 한인축제에 참가,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미국 전역 850만 가정에 방송되는 TVK24와 라디오코리아 ‘행복한 아침’ 등에 출연하고 한인매체들과 잇따라 인터뷰를 가지며 여수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시 관계자는 “수행비서도 동반하지 않은 이번 방문단은 최소한의 홍보인원과 공연단만 포함됐다”고 귀띔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역시 22일부터 26일까지 LA를 방문해 경북도의 미주 수출시장 개척 및 투자유치에 나섰다. 김 지사는 경북도 농수산 식품의 주요 수출지역인 LA를 공략하는 한편 미국 자본 투자 유치를 목표로 LA 방문계획을 세웠다.
방문 기간 동안 김 지사는 미국 내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 와롱 마케팅사와 업무협약을 맺는 한편 캘리포니아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경북도 대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지의 한인기업인들과 접촉해 해외 일자리 개발 계획도 추진했다.
LA한인축제에서는 경북도 특산물과 도내 19개 기업을 대거 선보이기 위해 농수산엑스포에도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제주도 우근민 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최명현 제천 시장 등이 직접 한인축제를 찾았다.
대규모 농수산물 판촉단을 파견한 지자체도 줄을 이었다. 경남도는 한인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한 판촉단을 꾸렸다. 창녕 도리원의 약초장아찌를 비롯 경남도 추천상품과 의령 구아바차 등 우수 지역 농수산물 생산업체 20곳이 참여했으며, 임채호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았다.
군산시도 지역 농특산물인 젓갈류, 장류, 도라지 가공식품 등이 포함된 33개 품목을 꾸려 농특산물 판촉단을 파견했다. 군산시의 경우는 앞서 미국 순방에 나선 문동신 시장이 22일 현지에서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