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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단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방문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국정감사를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국정감사단 일행이 27일 오전 한국학교를 방문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인 단장 이윤성 의원과 최병국, 윤상현 의원으로 구성된 감사단 일행은 오전 10시 경 김병권 대사와 박미현 교육원장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구광모 한국학교 이사장의 안내로 학교시설을 …(2011-09-29 1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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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잉꼬부부] '하얼빈 김서방', 김희천-리융훙 부부
▲ 김희천(오른쪽), 리융훙(왼쪽) 부부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 특별보도
"개혁개방 30주년을 맞이해 중국인과 외국인의 교류가 잦아지고 있다. 이 중 헤이룽장의 여성 판사가 한국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한중간의 국제교류가 얼마나 많이 활성화됐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헤이룽…(2011-09-29 1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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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불법외국인근로자 고용(취업) 단속 告知
법무부는 고용허가제, 또는 방문취업제를 통한 합법적인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촉구하면서 "외국인 불법고용시 2,000만 원 이하 벌금 및 외국인 고용제한을 받게 되고, 자진출국하는 외국인에게는 '범칙금 면제 및 입국규제 완화' 등 혜택이 주어준다"고 밝혔다.
시행기간 : 2011. 9. 19. ~ 11. 30.
집중계도 : 2011. 9. 19. ~ 9. 30. (2주)
자진출국 : 2011. 10. 1. ~ 10. 31. (1개월)
합동단속 : 2011. 11. 1. ~ 11. 30. (…(2011-09-29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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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세계한인, 희망찬 대한민국' 주제 세계한인의 날 기…
인사동 문화체험, 재외동포영화 특별상영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 실시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세계한인의 날은 내국민에게는 재외동포의 관심과 이해를 고취시키고 재외동포에게는 한민족 공동체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2007년 국가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하나된 세계한인,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5회 세계…(2011-09-29 1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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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축제, 국내 지자체와 함께
왼쪽부터 우근민 제주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명현 제천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김충석 여수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LA한인축제에 국내 지자체들이 함께한다. 해외동포들의 단합을 꾀하고 2,3세 자손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이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011-09-26 1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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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북한 나선시 방문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길림, 료녕, 흑룡강의 회장단 일행 16명이 전규상 길림천우그룹 동사장(협회 부회장)의 안내하에 지난 17일부터 19일 3일간 조선라선시특구를 고찰 방문했다고 박웅걸 중국조선족기업가 협회 비서장이 22일에 밝혔다.
이번의 방문단 일행을 살펴보면 제조업,호텔경영업, 시장경영, 옷가공업 등으로서 조선족 기업가들이 라선에 공업단지를 세울데 관해 심입되는 고찰을 했는데 제3국수출 임가공(면세)등 공업단지 건설은 이미 시기가 성숙되었음을 확인했다.
…(2011-09-26 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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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근로자 민생론
며칠전 재한조선족 근로자들의 실태를 다룬 한 해외방송사의 TV스페셜을 본적이 있다. 서울 가리봉지역 연변조선족 로무일군들의 처절한 삶의 현장이 기자인터뷰와 더불어 폭넓게 조명된 영상프로그램이였다.
의지가지없는 이역땅에서 단 하나의 목적—돈을 벌기 위해 눈을 질끈 감고 악착스럽게 로동현장에서 분투하는 조선족근로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는 부지중 큰일을 위해 치욕을 참고 견딘다는 뜻을 담은 인욕부중(忍辱負重)이라는 한어성구를 떠올리게 되였다.
화면에서 조선족근로자들이 밝힌 재한 핵심…(2011-09-26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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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베이징현대, 연변에 택시 2천500대 납품
베이징현대자동차가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에 택시용 차량 2천500대를 납품할 예정이다.베이징현대 측은 오는 28일 양측 간에 납품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이로써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기존 택시 차량이 베이징현대 로고가 찍힌 차량으로 차례로 교체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베이징현대는 이번에 연변조선족자치주가 택시 차량 3천대를 발주했고 그 가운데 2천500대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의 중국 현지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2005년부터 베이징시에 택시 차량을 공급해왔으며, …(2011-09-26 1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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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사회의 서예교육과 서예가 양성
중국 조선족 지역에서 서예교육이 제일 활성화되고 제일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곳이 바로 延邊第1師範學校(현 연변대학 사범분원)이다. 1987年 서예과목을 개설하여 전문적인 서예교육을 실시하였는데 1990년대에 들어서서 효과를 보기 시작하였다. 1985년에 흑룡강성 오상사범학교에 서예과목이 개설된데 이어 연변제1사범학교에도 …(2011-09-26 1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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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종단 대표들 중국선양서 방북길 올라
박종국 특파원 = 한국의 7대 종단 대표들이 21일 오후 중국 선양(瀋陽) 타오셴(桃仙)국제공항에서 고려항공편을 이용, 평양으로 향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인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와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7대 종단 대표와 실무자 등 24명은 이날 오후 3시(현지 시각) 북한의 고려항공 JS156편에 탑승, 평양으로 떠났다. 종단 대표들은 앞서 이날 오…(2011-09-22 1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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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 가능성 한국 35%..중국 20%"
청소년정책연구원 '한ㆍ중 청년 상대국 인식 조사'한반도 통일 가능성에 대한 한국과 중국 청년의 인식에 적잖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윤철경 선임연구위원과 오해섭 연구위원이 22일 예정된 '한ㆍ중 관계의 미래' 세미나에 앞서 공개한 '한국과 중국 청년의 상대국에 대한 인식과 태도 비교조사'에 따르면 한반도의 통일 가능성에 대해 한국 청년들의 34.9%, 중국 청년들의 20.5%가 '높다'고 답했다.
통일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라는 응답은 각각 55.5%, 5…(2011-09-22 1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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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배구감독 "동포 만나는 건 좋은 일"
류성무 특파원 = 제16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19년 만에 남북 맞대결을 벌인 북한 배구 대표팀 강옥순 감독은 "남북 동포가 이렇게 만나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경기 결과를 떠나서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강 감독은 21일 밤 타이베이 국립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남한과의 경기에서 패한 뒤 기자와 만나 "경기야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남한 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좋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강 감독은 경기 뒤 남한 대표…(2011-09-22 1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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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국가급개방신구에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
중국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국가급 개방신구에 최초로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가 조성됐다.중국한국상회(회장 박근태)는 지난 14일 충칭(重庆) 량장신구(两江新区)에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인 '중한산업원(中韩产业园)'이 개원했다고 20일 밝혔다.'충칭 량장신구'는 정부에서 상하이의 푸둥신구(浦东新区), 톈진(天津)의 빈하이신구(滨海新区)에 이…(2011-09-22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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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조선족, 모두 모여 '신명나는 민족 대잔치' 연다
베이징 조선족 동포들의 축제의 장인 '제14회 동화원컵 조선족운동회 및 제1회 커시안컵 민속축제 마당'이 내달 15일 개최된다.베이징조선족기업가연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축구, 배구 등 구기종목을 비롯해 물동이 이고 달리기, 바느질 하며 달리기 등 이색 육상경기도 열린다.특히 이번 운동회는 조선족 동포들에게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후대들에게 민속 전통을 계승하고자 처음으로 민속축제를 겸해 열린다.민속축제에서는 전통씨름,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가 열리며, 사물놀이, 찰떡치기, 배추김치…(2011-09-22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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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한인회, 해림 사기피해가족 자녀에 장학금 전달
중국 목단강한국인회가 해림시 사기 피해자 자녀들과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에게 1만8,000위안(한화 300만원 상당)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시 선행에 나섰다.
엄재봉 목단강한국인회 회장은 “해림시 사기피해자가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었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행사가 열린 지난 2일에는 동시에 여러 행사가 함께 열렸다. 심양총영사관은 해림시 조선민족무용음악협회 박학용 회장에게 민속악기(한화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해림시 제1중학교는 …(2011-09-19 1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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