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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상반기 관광객 478만..19% 증가
올해 상반기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를 찾은 관광객이 478만 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6일 보도했다.관광 수입은 60억 위안(9천9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연변주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 한해 총 관광수입이 106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연변주 정부는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연변주는 여름철 백두산에만 몰리는 관광객 유치를 다변화하기…(2011-08-08 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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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전통요리협회, 한국 강사 초청 특강 진행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가 한국 요리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역 내 한식 업그레이드에 나선다.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는 오는 14일부터 2주간 한국의 유명 요리 연구가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 등 최고의 강사들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한다.한국농림수산식품부 산하 aT농수산물유통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강사들은 연변 지역 한식 종사자들에게 조리기술, 서비스, 경영 등 한식 관련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조리사 교육에는 윤숙자 소장이 강사로 나와 주류사회 소비자들…(2011-08-08 08: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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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조선족 유학생 재학생수 2944명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조선족이 2944명인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아시아경제는 이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큰 인기를 끄는 등 중국내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중국 학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 입학절차가 까다롭지 않은 이유에서다고 진단했다.
아시아경제는 2일 한국행정안전부의 자료를 인용, 올해 1월1일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총 8만6947명으로 이중 6만3467명(73%)이 중국인이며 2944명의…(2011-08-04 0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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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유학생 단체, 모국서 특별이벤트
회원수만 2천명 GLA… 성장 가능성에 기대 미주지역 최대 규모의 한인유학생 단체 GLA(Global Leaders Association)가 고국을 찾아 특별한 행사를 갖는다. GLA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명 가로수길에 소재한 재지마스갤러리에서 회원 30여명이 6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는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와 함께 공연 이벤트도 진행된다. 6일과 7일 이틀 간 풍물, 밴드, 대중음악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재미한인유학생들의 끼를 유감없이 전달할 예정이…(2011-08-04 09: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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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시험 불합격자․미참가자 대상 허위광고 주의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은 공지를 내서 "최근 일부 여행사에서 한국어 시험에 불합격하였거나, 한국어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자 모두 사증 신청이 가능하다는 등의 허위사실로 모객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시말하면, "방문취업(H-2)사증은 한국어시험에 합격 후 추첨된 자에게 발급되며, 합격 후 추첨되지 않은 자에 대하여는 단기종합(C-3)사증이 발급된다"며, "또한, 2011년 7월부터 한국어시험에 합격 후 추첨되지 않은 자에 대하여만 한국에서 체류자격 변경(C3→D4→H2)이 가능…(2011-08-04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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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양한국총영사관 일부 사증업무 변경 공지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은 법무부의 지침에 따라 일부 사증 업무가 변경되었다고 8월2일 공지하였다.
재외동포(F-4)비자를 받을 수 있 "법인 기업체 대표 및 등기 임원 및 관리직 직원의 재직기간을 설정"하였는데, "대표자를 제외한 임원은 6개월 이상, 직원은 1년 이상 재직(재직증명서 상 재직기간 명시)되어야"하며, "동포단체 또는 문화․예술단체(협회)의 소속직원의 재직기간"은 "재직기간 1년 이상(재직증명서상 재직기간 명시)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고령동포(1949.…(2011-08-04 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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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훈춘-러시아 카메소와야철도 국제중계적재역 정초식
8월3일, 중국 동북아철도집단에서 2억9000만 위안을 투자한, 연변 훈춘-러시아 카메소와야철도 천만톤 국제중계적재역대상 정초식이 훈춘시에서 거행됐다고 중국 연변일보가 전했다. 이는 중국 길림성과 러시아극동지구간의 교류와 합작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였음을 표징하며, 또 장지투선도구개발개방전략을 추진하데 중-러 철도가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임을 전망한다.
훈춘-카메소와야철도는 훈춘에서 자르비노항구에 이르는 중요한 교통운수통로이고, 일본해-러시아-중국-몽골 두만강지역 국제육해련운항선…(2011-08-04 0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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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통합 '순항'… 11월 총회 열기로
유럽‘한인회’총연합회(유한총연, 명예회장 한호산)와 유럽‘한인’총연합회(유럽총연, 명예회장 김다현)의 통합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유럽총연통합위원회는 7월 23일 저녁 10시 독일 도르트문트 NH호텔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오는 11월 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총회를 열기고 결정했다. 또한 11월 총회에서 회장선거를 실시하기로 하고 선거 60일 이전에 이를 공고하기로 했다.이번 제3차 회의에는 6월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고광희 임시회장, 박종범 오스트리아한인회총연…(2011-08-01 0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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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제 만기자 1년 후 재입국 가능" 등 정책안 도출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는 7월 26일, "한국 정부가 방문취업제(이하 방취제)로 입국한 후 4년 10개월간의 체류기간이 만료된 중국동포에 대하여 일단 중국으로 돌아간 뒤 재입국해야 하며 재입국 유예기간을 1년 이내로 하자"는데 합의했다고 국내언론들이 밝혔다.
이 두 부처는 방문취업제 만료 귀국 중국동포들에 대해서는 재입국인증서 격인 "확인서"를 발급해줌으로 그들의 불안을 해소해준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현재 쿼터제와 재입국 인원 배합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지난 …(2011-08-01 09: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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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어교사 31명 한양대학서 연수활동
지난 25일,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한양대학 한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2011년도 중국 조선어교사 초청연수회'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연회청에서 입소식을 가지고 연수의 막을 열었다. 재외동포재단기획리사 김경근이 환영사를, 한양대학교 부총장 남태운교수가 축사를 하고 한양대학 한국어 문화원 원장 김정수교수가 연수내용소개를 진행하였다.김정수원장은 중국지역 민족학교 조선어교원의 교육능력향상과 한국문화에 대한 소양 강화,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욕 고취를 취지로 조직된 연수단은 중국 전 지역에서 조선어…(2011-08-01 0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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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2중 김남영학생, 청화대학과 북경대학 입학통지서 함께 받…
금년도 전국류학생대학입학시험에서 연변2중 고중 3학년에 재학중이던 10명의 한국류학생 전부가 중국의 명문대학 및 기타 대학들에 입학하는 등 쾌거를 이룩하여 교육계가 들썩이고잇다 .
연변2중 고중 3학년 17반의 김남영학생은 이번 재중류학생대학입시에서 수험생들중 수석의 성적으로 청화대학 화학공정계 입학통지서와 함께 북경대학 입학통지서도 받았다.
3학년 3반의 황신형학생도 3년간의 고중 공부와 생활을 알차게 마치고 우수한 성적으로 북경대학 광화관리학과에 입학하였으며 3학년 …(2011-08-01 0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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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제 중국동포 비자발급 기준 강화키로
방문취업제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중국 동포에게 재외동포비자(F4)를 발급하는 기준이 강화된다.법무부 체류관리과에서 27일 발표한 '재외동보 방문취업 개선안'에 따르면 오는 8월 1일부터 농축산업•어업•지방제조업에서 2년 이상 동일 직장에서 2년 이상 동일 직장에서 근속한 경우에만 F4 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했다.'지방제조업'이란 서울, 인천, 경기도를 제외한 지역을 의미하며, 다만 경기도 지역 중 양주, 포천, 동두천, 구리, 오산, 과천, 의왕, 하남, 안성, 이천, 여주군,…(2011-08-01 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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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울산에서 25일 개막
전 세계 40개국 한국어 교사들이 울산에 모인다. 교육과학기술부·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 주관한 ‘2011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가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일본 민족학급 교사, 현지 …(2011-07-28 0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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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욱 전 MD한인회장, 볼티모어 부시장 출마
다가오는 11월에는 미국 전역에서 선거가 있다. 연방 의회의원은 물론 각 주와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 갈 수장을 뽑는다. 이 가운데 메릴랜드주 수도 볼티모어시에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 후보의 파트너로 한 한인동포가 동참했다. 흑인이 다수인 볼티모어에 피부색이 다른 한인이 부시장에 한 표를 호소하고 나선 것. 주인공은 바로 수년간 메릴랜드한인회장을 지낸 허인욱 전 회장. 시장으로 출마한 프랭크 커너웨이를 도와 파트너로 나온 허인욱 회장을 만났다.
볼티모어 시장 직에 도전하는 프랭크 커…(2011-07-28 09: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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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 불우 난민신청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최문식)는 불우 난민신청자 A씨의 자녀 C (파키스탄, 2세, 여)가 출생 시부터 무항문증을 앓았으며, 수술에 필요한 돈이 없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서울출입국 사회통합위원회로부터 수술비를 지원받도록 주선하여 2011.7.25(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담…(2011-07-28 0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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