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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남북 합작 작품 캐릭터 "뽀통령이 남북통일 할 기세"
어린이들의 '뽀통령' 뽀로로가 남북 합작 캐릭터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롱뽀롱 뽀로로'가 콘텐츠 회사 아이코닉스가 기획하고 오콘 SK 브로드밴드와 EBS, 북한의 삼천리총회사가 공동 참여해 제작된 상품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2011-05-09 09: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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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룡원공원오락성 대상 착공
한국세동오락유한회사가 2000만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건설하는 훈춘룡원공원오락성 대상이 최근 정식으로 착공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훈춘룡원공원오락성 건설대상은 건축면적이 6000평방메터에 달하는데 TAGADA(진동디스코), 해적선, 범퍼차, 회전비행의자, 우주비행선, 미니해적선, 목마, 경기차, 소방차, 아동대세계 등 12개 오락항목 건설과 대형무대, 휴식터, 음식청 등 부대시설건설이 포함된다.
훈춘룡원공원오락성 건설대상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훈춘룡원공원 오락성은 훈춘시의 중점적인…(2011-05-06 0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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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조선족대학생 운동회 개최
교류와 우의증진을 취지로 하는 2011청도조선족대학생운동회가 지난 4월 23일 청도과학기술대학에서 열렸다.
중국해양대학, 청도대학, 청도리공대학, 산동과학기술대학, 청도농업대학, 청도과학기술대학 등 6개 대학의 100여명 조선족대학생들이 이번 운동대회에 참가했으며 축구, 배구 등 경기를 2일간 진행했다.
경기…(2011-05-06 0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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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우호림》 가꾸는 사랑스런 사람들
황사바람이 휘몰아치는 4월 29일, 한국민간단체 《황사를 막는 사람들》(황막사로 략함),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와 중국황막화방지기금회의 공동주최로 《중한황사방지식수단》은 녕하회족자치구 평라현 모우쑤사막에 가서 식수조림행사를 벌였다.
29일 이른 아침, 국가림업국 전임 부국장 리육재(李育才),중국황막화방지기금회 …(2011-05-06 0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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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해’에 그려진 조선족 이미지
최근 연변 조선족을 주인공으로 선정한 한국 영화 ‘황해’가 조선족지성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고, 동포사회 언론으로부터 이슈화되고 있다. 그것은 영화 속에 부각된 주인공의 ‘비참한 말로’가 조선족사회와 조선족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이다. 또한 ‘황해’가 주목받는 이유는 중·한 수교이후 출국 신드롬, 중국동포 ‘코리안 드림’의 소극적 일면과 조선족사회의 치부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영화 ‘황해’에는 주인공 김구남 등 많은 조선족이 등장하지만, 등장인물 대부분 은 ‘불법체류자’로서 …(2011-05-06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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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을 당했을 때 변호사의 도움을 받자
한국이 비록 중국보다는 인권이 더 잘 보호되고 공무원들의 대민 봉사가 훨씬 더 좋은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한국의 공무원 가운데는 국민을 억울하게 만드는 공무원들이 있다. 특별히 경찰 공무원들 가운데는 가끔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도 하는 비열한 자들이 있다. 이런 경찰에게 걸리면 한국인뿐만 아니라 동포들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생고생을 하게 된다.
얼마 전 한 동포도 이와 유사한 억울함을 당하였다. 현재 선양에 살고 있는 김 아무개는 한국에 입국한지 얼마 되지 않던 …(2011-05-06 09: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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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러, 북한 다국관광코스 정식 운영
26일, 훈춘시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러시아, 북한 환형 다국관광코스추천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었는데, 장춘시, 길림시, 연변의 100여개 관광기업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훈춘시는 러시아 빈해변강구, 북한 라선지구와 인접해있어 변경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훈춘시에서는 중국, 러시아, 북한 환형 다국관광코스 개척, 운영에 나섰는데 훈춘삼강국제여행사에서 책임을 맡고 러시아 극동운수련합체, 북한 라선…(2011-05-04 0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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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를 중국아이로 만들려하다니
중국 흑룡강성에서 온 김모 여인(38세)은 한국인 배우자와 혼인하여 자녀 둘을 낳고 사는 데 요즘 그의 한국인자녀가 중국아이로 전락될 위기에 몰려 가슴을 동동 구르고 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황당한 일이?
김모 여인은 1998년 유학생비자로 한국에 입국하였는데 유학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자퇴하였다. 여기저기 직장을 찾아 취직하던 중 2001년 3월경 한국인 정모(39세)를 사귀게 되었다. 둘은 처녀총각신분으로 결혼을 염두에 두고 동거에 들어갔다. 2002년 5월 아들애를 낳았으나 불법체…(2011-05-04 0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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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한마음봉사단, 4월달 정기 봉사활동
지난 4월17일 한마음봉사단에서는 서울 가리봉에 위치한 (사)지구촌사랑나눔을 방문하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지구촌사랑나눔에서는 현재 노동상담, 의료상담, 생활상담, 교류/문화사업 등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봉사단에서는 이날 (사)지구촌사랑나눔의 일손이 딸리는 기존 봉사자들의 점심급식활동을 도와드림으로써,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의 공간을 마련해드렸다. 급식은 11시 반부터 시작되었고 급식팀, 설거지팀, 주방도우미팀, 식탁청…(2011-05-04 0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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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국인의 눈에 비친 위대한탄생
보통사람 백청강과 ‘위대한 탄생’ 요즘 한국에서는 ‘위대한 탄생’이란 TV 오락 프로그램을 모르면 간첩이다. 위대한 탄생은 지난 2006년쯤인가 전 중국을 들끓게 했던 차오지뉘성(超級女聲) 처럼 출전자중 최고의 가수를 뽑기 위해 나머지 선수를 탈락시켜가는 서바이벌 오락게임(PK)이다. 차오지뉘성이 리위춘이라는 불세출의 신데렐라를 탄생시켰듯 ‘위대한 탄생’의 최후 승자도 보통사람에서 하루아침에 ‘한국 연예계 불세출의 영웅’으로 변신하게된다. 위대한 탄생은 지금 한국의 안방극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시…(2011-05-04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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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피카소, 중국 첫 조선족화가 -한락연의 생애
한락연(韓樂然)은 1898년 길림성 연길현 6도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적 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다. 그가 태어난 6도구는 맑디 맑은 해란강이 동으로 흐르고 있었고 거연이 솟은 모아산과 노란 이엉을 인 조선족 초가들이 보기좋게 자리잡고 있어 동네사람들은 물론 동네를 찾아오는 손님들도 그림 같은 …(2011-05-04 09: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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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산업재해, 대법원까지 가서 승소
병원비, 교통비 그리고 휴업급여도 받을 수 있게 되어
산업재해(산재)란 이른바 근로자(노동자)가 일 하다가 발생되는 사고 등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산재업무를 주관하는 정부 해당기관이 바로 근로복지공단(복지공단 혹은 근로공단)이라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 일하다가 다치게 되어 산재요양신청을 하면, 간단해 보이는 절차가 의외로 난관에 부딪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요양 불승인이 나거나, 또는 일부만 승인이 되고 일부는 불승인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이의제…(2011-04-28 0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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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룡만야생두견화훼관광절 5월 1일 개막
룡만에 피여난 야생두견화.
일전, 길림성정부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2011중국․길림룡만야생두견화훼관광절》이 5월 1일에 개막하는데 관광객들이 산과 들에 가득 피여난 두견화와 《칠색산화곡》 등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만끽할수있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관심생태, 보호습지》를 주제로 한 《2…(2011-04-28 0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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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공무원 채용, 외국인지원정책 펼친다
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33만여명의 외국인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외국인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7일(목) 밝혔다.
서울시는 다문화사회를 대비해 외국인에게 실제로 필요한 정책 개발은 물론 내‧외국인간 원활한 소통 중개자 역할을 수행할 공무원을 서울거주 외국인‧결혼이민자‧귀화자를 대상으로 채용해 오는 6월부터 서울시의 외국인전담부서에서 근무토록 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외국인 전…(2011-04-28 09: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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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재난구호회(WDRO), 중국 연변 안도현 홍기촌에 마을회…
▲ 세계재난구호회(WDRO) 사무총장 김영후(오른쪽 세번째), 본부 이영식 본부장, 이희극 대외협력 본부장 등이 중국 본부 조영덕 회장(오른쪽 두 번째) 및 월드옥타 연길지회 이용호 부회장(오른쪽 네번째), 정경뉴스 지영길 본부장, 본지 이동열 편집국장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다
지난 22일, 서울시…(2011-04-28 09: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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