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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해림시 한중우의공원에서 노래자랑해요"
▲ 앞줄, 김을동 국회의원(가운데), 4.19유공자협회 이세현 회장(오른쪽)
"오는 6월6일,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 한중우의공원에서 중국동포노래자랑 큰잔치 개최합니다. 우리 동포 노인 150명, 한족 노인 50명, 해림시실험소학교사 50여명 등 약 250여명을 초청하여 공연관람을 하게 한 후 한중우의공원 식당 내에서 식사대접까지 해서 당지 동포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하고 김을동 의원이 말했다.
지난 25일 (사)김좌진장군기념사회와 4.19유공자협회 이세현 회장, 중국…(2011-04-28 0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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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등 차별없애고 포용해야 한국재도약 가능
중국조선족 강광문 서울대교수
한국이 아시아 다른 국가들에 모범 국가가 되려면 차별을 없애고 다른 민족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한국은 그간 본보기로 삼았던 일본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중국조선족인 강광문(37) 박사는 올해 2월 한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2011-04-25 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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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제 5년 임박, 후속대책에 대해서 논한다
한중사랑교회 김학수 목사&서울조선족교회 이호형 목사
방문취업제 시행 5년 만기가 임박하면서 중국동포들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요구가 높다.
한국국무총리 산하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2011년 외국인력 체류 관리 차원에서 방문취업(H-2) 동포를 2010년과 동일하게 30.3만명 수준을 유지한다고 결정을 내려, 신규 방문취업 동포 도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여전히 중국에는 한국에 들어와 취업활동을 하려는 동포들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어능력시험을 통과하고 전산…(2011-04-25 0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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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단 '사기피해' 안내문 공고
동포기술교육기관 또 늘여
4월 4일 380여곳 추가지정…5월 7일 개강
기술연수 신청 동포 '사기피해' 조심
방문취업제에 따라 한국어능력시험을 보고 전산추첨을 대기중인 단기복수비자(C-3) 입국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연수 교육을 위해 한국내 동포기술교육기관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 동포타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단(이하 지원단)에서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까지 동포기술교육에 참여할 교육기관을 모집하는 기간동안 무려 400여…(2011-04-25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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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끼리 살인…다신 이런 일이 발생하지 말았으면"
연변에서 온 두 조선족 남자들의 처참死를 보고 필자는 너무 아픈 심정으로, 다시는 이런 비참한 사건이 발생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2011년 4월 9일 저녁, 관련 사람들이 찾아와서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여야 할지 몰라 도와 달라고 필자에게 말하였다. 중국조선족끼리 살인한 사…(2011-04-25 0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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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을 잘 알아서 일이 커지기 전에 해결해야
중국 동포 한국법 위반사례 속출
법 절차를 잘 알아서 일이 커지기 전에 해결해야
[한국법의 공백으로 인해 불리익을 당하는 동포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현재, 중국동포들이 한국에서 살자면 한국의 생활법률에 대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 동북아신문 이호영 편집인의 글을 게재하오니 동포들에게 법적인 도움이 되고, 많은 관심과 애용을 바라는 마음이다.-편집자]
중국동포들을 상대하면서 새삼 알게 되는 사실이 동포들이 한국의 법과 규정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점이다.…(2011-04-25 0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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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C-3)들과 함께 飛上을 꿈꾸는 안양직업전문학교
공학박사 전유철 학교장이 운영하는 안양전문학교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노동부 기관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으로 선정, 2010년 계좌제훈련 A등급을 받은 기관으로 국무총리표창, 노동부장관표창, 법무부장관표창, 한국산업인력공단표창등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10년이 넘는 전통으로 정보통신, 웹디자인…(2011-04-21 0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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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탈락자 C-3 사증 1회에 한하여 발급
선양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어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추첨에 탈락한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종합(C-3)사증은 1회에 한하여 발급되고 추가로 발급되지 아니 한다.
o 이는 추첨탈락자 중 일부가 복수사증 제도를 악용, 불법 취업사례가 발견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1-04-21 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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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산행, 아름다운 동행
지난4월19일 재한동포연합총회는 화창한 봄날을 맞아 즐거운 산행을 하면서, 총회 임원과 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졌다.
이날 일행은 손대면 톡 터질듯한 진달래 꽃망울과 나뭇가지 파릇파릇 돋은 푸른 새싹들을 보며, 싱그러운 산공기를 들어마시며, 노래를 부르며, 하루의 여가를 즐겼다.
총회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동포들로 하여금 고국생활의 생활의 즐거움을 맛보게 할 타산이다. 제공=반딧불 (2011-04-21 0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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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30돌 생일, "한인경제네트워구축에 힘쓸 것"
18일 오후, 올해로 30돌 생일을 맞이하며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계 및 경제계 인사 200여명과 재외동포 회원 800여명이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2년에 월드옥타 고문으로 추대됐었는데,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처음, 월드옥타의 전현직 회장들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정말 "반갑기 짝이 없습니다"고 각별한 친철감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에서 안경률·홍…(2011-04-21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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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평환과 함께하는 남북평화통일연합", 평화통일 의지 다지는…
남북평화통일연합 허평환 회장은 17일(일요일) 경북 고성군 하일면 좌이산에서 전국 시‧도와 시․군‧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제문‧축시 낭송, 경과보고, 결의문 발표, 좌이산 등산 등으로 남북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최측은 "'허평환과 함께하는 남북평화통일연합'이 지향하는 4대 목표는 근본이 바로 선 올바른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온 국민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며 화합하고 단결하는 대한…(2011-04-21 0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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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조선족 기업가협회 힘찬 도약
현판식을 가지고 있는 박해천(좌), 길경갑(중), 이성국(우) 회장.
이성기 특약기자 = 신임 박해천 회장 체제가 구축된 선양 조선족 기업가협회(조기업)이 협회 사무실 이전과 함께 힘찬도약을 시작하였다.
11일 선양시 화평구 협회 서탑 안투대하 2-3층으로 이전식을 가진 조기업은 180평의…(2011-04-18 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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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김미란씨 이민사 민간자격증 시험에서 수석
"외래어가 많아서 수업을 따라가기도 힘들었는데 최고 점수로 합격해 놀랐어요." 지난해 8월 입국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다소 위축됐었다는 중국동포 김미란(25.길림성 연길시)씨는 요즘 들어 자신감과 웃음을 되찾았다.
지난해 9월 명지대 사회교육원이 개설한 '제4기 이민행정교육' 과정에 등록, 6개월 동안 수학해 온 그는 최근 명지대가 총장 명의로 발급하는'민간 이민사' 자격 시험에서 변호사, 노무사, 행정사 등 한국의 쟁쟁한 전문 인력들을 누르고 당당히 1등을 차지해 주목…(2011-04-18 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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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환전상 감독 사각지대
서울 남대문 시장 옆에서 영업중인 한 환전상. 대문도 없는 작은 공간에서 상품권도 함께 매매하고 있다.
환전 안 할거면 저리 비키세요."13일 서울 회현동 남대문 시장 옆 대로변. 대문도 없는 반 평짜리 환전상에 앉아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영업하던 환전상이 소리친다.
바로 옆에서는 한 아주머니가 길거리에 ‘환전’ 푯말이 붙은 가판을 펼쳐놓고 일본인 관광객들과 얘기하고 있다.
같은날 오후 서울 대림2동 중국인 동포(조선족) 밀집지역. 좁다란 골목에도…(2011-04-18 08: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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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눔의 사람들' 집단피해신고자 보상 연말 가능
재한조선족 다단계피해 진맥과 처방 피해자 집단 형사ㅡ민사 소송 전부 승소로 판결 선고684명 원고소가 34억 1,609만원, 보상금액 5~10% 추산 (흑룡강신문=서울) 김명환특파원 = 흑룡강신문(한국지사)의 주도와 재한 동포단체 및 언론사의 협조하에 중국동포 수천 명이 연루된 불법다단계회사 ‘(주)나눔의 사람들’에 대한 집단 형사소송(서울남부지방검찰청), 집단 민사소송(대한법률구조공단)이 지난해 5월 시작되어 2011년 2월 24일 원고(피해자) 승소 판결이 선고됨에 따…(2011-04-18 08: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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