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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한식당 가이드 북’ 발간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133개 한국식당 연락처와 대표음식 등을 담은 68페이지짜리 소책자 <뉴욕․뉴저지 한식당 가이드 북(New York New Jersey Korean Restaurant Guide Book)>을 지난달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지난 2…(2011-03-31 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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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장편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 출간
한국 소설가 신경숙의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의 영문판 ‘Please Look After Mom(크노프 출판사)’이 발간됐다. 오는 4월 5일 미국에서 첫 영문 번역본이 출간될 <엄마를 부탁해>는 2008년 한국에서 발간된 후 ‘모성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1백50만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다.…(2011-03-31 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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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한국 태권도 뜬다
한국의 태권도 시범단이 네덜란드에서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다. 네델란드대사관은 지난 26일 “올해로 한국-네델란드 수교 50주년을 맞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해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18명으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은 오는 4월6일 네델란드 Leidschenveen-sporthal (Va…(2011-03-31 1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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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혼인파탄자들도 밝은 세상으로 나오자!
"국민배우자 자격으로 체류중 혼인관계가 파탄이 된 자"등에 대한 불법체류 고충해소 정책이 실시되면서, 한국에서 혼인파탄이 된 중국동포 결혼이민자들이 체류자격증을 받고 밝은 세상에 나와서 웃는 모습들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정확한 통계는 아니어도, 코리안드림의 바람을 타고 한국으로 시집온 동포여성들의 숫자는 몇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들 중에는 진정한 사랑으로 맺어진 국제결혼가족도 있지만, 입국하여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다가 가정파탄이 되어 오랫동안 불법체류를 하면서 숨어 살아온 이…(2011-03-31 0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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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연수(D-4)자격 변경관련 기술교육 신청 대행 피해 주의
최근 한국의 일부 악덕 행정사들이 일반연수(D-4) 자격변경 추천을 받기 위해 기술교육을 받고자 하는 동포들이 맡긴 학원 수강료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심지어는 학원등록 조차도 해주지 않고 착복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28일 밝혔다.령사관측은 이와 같은 사례는 행정사법에 따른 자격이 없는 자들이 행정사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명의를 대여받아, 행정사 사무실을 차려놓고 탈법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조선족들이 학원등록 업무 또는 출입국관…(2011-03-31 0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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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동포 안전 제고한다
필리핀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 혹은 동포들을 위한 안전대책회의가 열렸다.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혜민)은 지난 18일 재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이원주)와 함께 3차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필리핀 경찰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Robredo 필리핀 내무부장관을 비롯해 경찰위원회 위원, 경찰청 간부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도 대사관을 대표해 김용호 공사겸 총영사 및 영사 4명이 참석했으며, 한인사회에서는 이민호 필리핀총연 수석부회장, 이민…(2011-03-28 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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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기자대회 4월 10일부터 7일간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이종국)가 주관하는 2011 재외동포기자대회가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제주도 등지에서 6박7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올 대회에는 미주한국일보, 미주중앙일보, 라디오코리아, 유로저널, 중국국제방송, 인민방송, 연변일보 등 유력 동포 언론단체 60개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재외국민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재외동포 사회에 일고 있는 선거 바람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는 “2012년부터 재외국민선거가 시행됨에 따라 바람…(2011-03-28 1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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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1주기, 동포사회 추모의 물결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불의의 공격으로 희생당한 46명의 장병과 이들을 구하려다 목숨을 바친 고 한주호 준위. 이들을 기억하고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계 한인사회들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한인회는 3월 26일 한인회관에서 재향군인회미중서부지회와 공동으로 추모행사를 주최한다. 한인회는 “천안함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카고 한인동포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재향군인회 미국서부지회, …(2011-03-28 1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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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사증 주중공관에서만 신청
결혼사증 신청서류 간소화최근 주심양한국총영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7일부터 결혼사증은 주중공관에서만 신청 가능하며 기존 한국내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발급하던 방법은 페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변경된 결혼사증 신청사항에 따르면 기존 한국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발급하고 결혼사증을 주중공관에서 발급하며 결혼사증 신청 불허후 6개월이내 재신청이 금지되며 한국내 국제결혼안내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따라서 결혼사증 신청시 아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여권,…(2011-03-28 1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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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좌절 조선족 상대 비자 사기 기승
무연고동포를 상대로 진행했던 실무한국어능력시험, 시험제도는 이미 종점을 찍었지만 실시됐던 시간에 존재했던 각종의 문제점은 아직도 난제로 해결이 되지않고 있다.시험에 합격하고도 응시 원서에 민족 표기를 잘못해 한국행이 좌절된 조선족들을 상대로 사증 발급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최근 연변일보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실무한국어능력시험에 합격한 조선족 가운데 5천∼6천여 명이 응시 원서의 민족 표기란에 '한족' 등 으로 잘못 기재한 탓으로 방문 취업 사증(H-2) 발급 대상에서 제외됐다.이 틈…(2011-03-28 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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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부의장, 아르헨 한인회, 한국학교, 김윤신미술관 방문
오는 5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국회의장회의 공식 초청을 위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순방한 홍재형 국회 부의장(민주당)이 지난 18일 아르헨티나한인회와 한국학교, 김윤신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라질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아르헨티나에 입국한 홍 부의장은 17일 오전, 훌리오 꼬보스 아르헨티나…(2011-03-24 1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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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동남아 3국 한인회와 릴레이 ‘건강’ 협약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동남아시아 3개 한인회와 릴레이 건강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협은 14일, 오준 주싱가포르 대사, 이건기 한나프레스신문 발행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타워클럽에서 박기출 싱가포르한인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5일에는 말레이시아 한인회로 이동, 이광선 말레이시아한…(2011-03-24 1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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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한인, 유대계 차세대 행사 뉴욕서 열린다
한인 차세대와 유대계 차세대 인재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 뉴욕한인회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뉴욕한인회(회장 하용화)는 지난 21일 크라이슬러 빌딩에 위치한 Troutman Sanders 법률사무소에서 유대인 인사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한국 이스라엘 커뮤니티를 위한 차세대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행사의 제목…(2011-03-24 1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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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선적' 동포들의 지진 극복기
일본 거주 동포지만 한국과 조선, 일본 어느 곳의 국적도 선택하지 않아 사실상 무국적자인 '조선적(朝鮮籍)' 재일동포들이 대지진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조선적 동포는 1945년 해방 이후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 가운데 남이나 북의 국적을 갖지도, 일본으로 귀화하지도 않아 일본 정부에 의해 무국적자로 분류된 재일동포다.강제 징용 등으로 일본에 끌려왔던 이들은 일본 패전 직후 미군정 당국의 '외국인 등록령'에 따라 '조선적'이란 임시국적을 배당 받았다. 1948년 이후 …(2011-03-24 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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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 한맺힌 재한국 조선족들
중국동포는 같은 한민족인데도 한국인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이중적 운명의 굴레에 갇혀 있다. 코리안 드림을 좇아 온 이들은 중국인도, 한국인도 아닌 이중성에 따른 차별과 편견, 멸시를 묵묵히 견디고 일하면서 한국사회의 한 계층으로 자리 잡았다.작년 말 현재 한국에 머무는 조선족 중국동포는 모두 40만9천여명. 이 가…(2011-03-24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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