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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1일부터 이중국적 취득가능
개정 국적법이 새해 1월 1일 발효된다. 해외 동포와 결혼 이주민, 글로벌 인재 등에게 복수국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새 국적법은 출생과 동시에 복수 국적을 갖는 선천적 복수 국적자의 우리 국적 이탈을 최소화하고 사회통합, 국가경쟁력 강화, 저출산 위기 해소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복수국적을 허용하고 있으며 작년말 법무부가 발의해 지난 4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5월 4일 공포된 개정 국적법은 국적을 선택하지 않으면 우리 국적이 자동 상실되는 조항을 …(2011-01-04 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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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비자 D4→H2변경 한국행 알고 떠나자⑤
C3비자 D4→H2변경 한국행 알고 떠나자⑤
3개월 연수에 기술자격증 딸수 있는 수가 얼마나 될가?
지금 중국내의 일부 려행사나 브로커들이 C3비자자들에게 《한국에 가서 학원비만 내면 3개월연수에 기본상 기술자격증을 딸수 있다》며 현금 2000-3000원을 받고 학원을 알선하고있다고 한다. 이에 사실여하를 문의하는 전화가 심심찮게 걸려오고있다. 한국현지에서 이에 대한 상황을 알아본데 의하면 7월경에 기술연수제도가 출범하여 전국지정학원들에서 8월초부터 기술연수가 시행되였다. 재외…(2011-01-04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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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55세 이상 기술교육과정 거치지 않아도 취업가능
한국법무부 장기불체자, 추첨탈락자 C-3비자 입국 동포에 대한 정책 대폭 완화
한국법무부는 23일 한국내 장기간 불법체류 등으로 인해 본국으로 귀국해도 정상적인 생활이 곤란하고 한국내에서도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입장 등 인도적 측면을 고려하여 고총해소 신청대상을 일부 확대하고 신청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신청대상은 2011년 1월 3일 기준으로 10년이상 불체자 및 그의 배우자의 직계비속; 부•모 또는 배우자가 국적이나 영주권을 취득한 자; 한국내에서 자녀를 출산한 자…(2011-01-04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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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한국, 한류로 '동방의 할리우드'"
CNN, "한국, 한류로 '동방의 할리우드'" 한류로 통칭되는 한국의 대중문화가 아시아를 휩쓸면서 한국이 '동방의 할리우드'로 올라섰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한류가 지난 10년간 "일본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수백만 명의 팬들이 원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대량생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CNN은 지난해 5월 말 중국 상하이엑스포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공연에 만 명 가까운 현지 팬들이 몰린 일을 한류의 인기를 드러낸 한 예로 꼽았습니다. 이 같은 인기 배경에는 콘텐츠의 질이 높으면서도 …(2011-01-02 15: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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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화물선 서해 침몰..17명 사망.실종
북한 화물선이 서해상에서 침몰해 17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했다.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구조센터에 따르면 길이 69m의 북한 화물선 '강봉(Kang Bong)'호가 31일 오전 장쑤(江蘇)성 롄윈강(連云港)으로부터 동쪽으로 193㎞ 떨어진 지점에서 강풍을 만나 가라 앉아 선원 2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센터는 사고 현장으로 선박과 헬리콥터를 보내 이날 오후 5시까지 20명의 선원 가운데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강풍으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수색 작업이 계속…(2011-01-01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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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개선되는 한국로동법상 근로조건
중국조선족 근로자들이 많이 모여살고있는 한국 서울의 영등포구
2011년부터 사업장에서 실시되는 한국로동법상 근로조건의 개선사항 중 한국에서 일하고있는 중국조선족 근로자들에게도 적용되는 임금과 근로시간의 중요한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저임금 인상
2011년에는 시간당 최저…(2011-01-01 17: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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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법체류 中동포 합법체류 길 열려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내년 1월3일부터 6개월간 일반연수 비자 발급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내에 장기 불법체류한 중국동포들이 전면적으로 합법 체류할 수 있는 길이 6개월 한시적으로 열린다.
한국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내년 1월3일 기준으로 10년 이상 한국에 불법체류한 재외동포와 그 배우자, 직계 비속에게 시간제 취업이 가능한 일반연수(D-4) 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D-4 비자로 변경을 원하는 재외동포는 체류허가 신청서, 동포 입증서류 등을 갖춰 신청…(2011-01-01 17: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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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조선족 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화 시급해
“고려인과 조선족의 역사를 따라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한민족 생활문화 유산의 보존이 시급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이자 재외한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가 임영상 교수의 주장이다.
이같은 주장이 제기된 것은 지난 14일 혜화동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열린 22차 정례포럼을 통해서…(2010-12-30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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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어떻게 재발급 받나요?
문:최근 본인의 부주의로 여권을 분실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재발급 받아야 하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서류들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답: 여권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명서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가지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권을 분실하였을 경우는 즉시 가까운 여권 발급기관(전국 23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여권 분실 사실을 신고하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였을 경우는 가까운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여권 분실 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나 단수여권을 발급받으시기…(2010-12-30 09: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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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자 복수국적대상서 제외되나요?
문:제가 원정출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정출산자는 복수국적대상에서 재외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답:복수국적 허용범위에서 제외되는 원정출산자는 ‘출생 당시에 모(母)가 자녀에게 외국 국적을 취득하게 할 목적으로 외국에서 체류 중이었던 사실이 인정되는 자’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생 당시에 모가 해당 외국에서 체류한 기간이 10개월 미만인 자가 이에 해당합니다. 다만, 모가 다음의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1. 자녀의 출생 전후를 통산하여 2년 …(2010-12-30 09: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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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포인력 도입 규모 30만명선
2011년 국내 체류 동포 노동력은 30만3,000명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4일 외국인력 정책위원회를 갖고 ‘2011년도 외국인력 도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도입할 수 있는 외국인 인력을 올해보다 1만4,000명 정도 늘어난 4만8,000명으로 확정했다.
외국인력 확대 방침에는 체류기간 만료 및 불법체류자 단속에 따른 대체수요를 반영한 것이지만 “향후 인력수급 상황 및 불법체류 추이 등을 모니터링하며…(2010-12-30 09: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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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한 조선족근로자 임금 인상
시간당 최저임금 한화 4320원으로 상향조정
한국은 래년에 근로자들의 최저 임금을 인상하고 토직금제도도 확대하는 등 조치로 근로조건을 개선한다.이는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조선족 근로자들에게도 적용된다.동포타운신문은 2011년부터 한국 사업장에서 실시되는 로동법상 근로조건의 개선사항중 조선족근로자들에게도 적용되는 임금과 근로시간 등을 정리하여 23일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2011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의 4110원(이하 한화)에서 4320원으로 인상한다. 최저임금은 근로자를 보호…(2010-12-30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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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회, 잇달아 송년 행사 개최
시카고한인회, 첫 ‘동포단체 합동 송년의 밤’ 개최
켄터키아나한인회 송년회 행사에는 켄터키아나, 남부 인디아나 및 신시내티 거주 동포와 한인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한인사회가 연말을 맞아 잇달아 송년회를 개최했다.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 네브라스카, 클리브랜드, 켄터…(2010-12-27 09: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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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총영사관, 동포 기자 간담회 개최
총영사관 개축 등 2011년 역점사업 발표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사진)은 지난 14일 미국 산칼로스시에 있는 가야 한식당에서 지역기자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동안 한인사회의 변화된 면과 앞으로 갈 방향 등을 제시하고 2011년 총영사관 업무계획 등을 알렸다.
이정관 총…(2010-12-27 09: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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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한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배상환 라스베가스서울문화원장
“라스베가스에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배상환 라스베가스서울문화원장의 말이다.
세계 구석구석 한민족 없는 곳이 없다지만 여전히 재외한인들이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소식을 전하기란 요원한 구석이 있다. 때문에 현지 한인사회가 직접 전해오는 한인들의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최근 라스베가스한인들의 면면을 볼 수 있는 저서 ‘라스베가스에서 내가 만난 한인들’(이하 라스베가스 한인들)이 출간돼 눈길을 끈다.
1997년 초 라스베가스…(2010-12-27 0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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