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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비자 D4→H2변경 한국행 알고 떠나자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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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1-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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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비자 D4→H2변경 한국행 알고 떠나자⑤ 

3개월 연수에 기술자격증 딸수 있는 수가 얼마나 될가? 

지금 중국내의 일부 려행사나 브로커들이 C3비자자들에게 《한국에 가서 학원비만 내면 3개월연수에 기본상 기술자격증을 딸수 있다》며 현금 2000-3000원을 받고 학원을 알선하고있다고 한다. 이에 사실여하를 문의하는 전화가 심심찮게 걸려오고있다. 
한국현지에서 이에 대한 상황을 알아본데 의하면 7월경에 기술연수제도가 출범하여 전국지정학원들에서 8월초부터 기술연수가 시행되였다. 재외동포기술교육 시범실시 연수기관인 한국수도통신학원에서 8월 6일부터 정보기기운용기능사 기술연수과정을 거친 중국조선족연수생 133명중 제1차 필기시험에 36명 합격되였고 1개월후 실기시험에 26명이 응시하여 최종 17명이 합격되였다. 

12월 9일, 그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받아안고 감격속에 눈물을 금치 못하였다. 연변에서 간 연수생 김씨(48세)는 연수를 시작하여서부터 4개월동안 한번에 연수에 빠진적 없었다. 그는 연수받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야간작업을 하면서 눈 한번 붙이지 못하였다. 

그토록 피눈물나는 노력을 경주하여 드디여 한국로동인력산업공단에서 발급하는 기술자격증을 받아안게 되였던것이다.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그들은 바로 방문취업제비자인 H2비자를 변경받고 해당분야에서 취업을 하게 될 경우 한국인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능력껏 일하며 대우받게 된다. 

그외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연수자들은 계속 연수를 받으며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응시하게 되고 자격증을 따지 못하면 9개월간의 연수과정을 거쳐 수료증을 발급받고 H2비자를 변경받게 된다. 

다른 기술종류인 간병연수에 다니는 최씨아줌마의 소개에 따르면 자신의 연수반에는 근60명 학원생이 있는데 자격증 합격자가 한두명 나올가말가 하는 정도라고 교수분들이 걱정하고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격증을 못따더라도 열심히 9개월동안 배우느라면 수확이 있을것이고 취업에도 도움이 될것이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자신도 자격증을 딸 자신은 없으나 교수내용들이 재미있고 알아두어 랑패될 일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차라리 느긋한 마음으로 9개월 연수를 예정하고 힘겹고 어렵더라도 내키는 마음으로 연수에 응하고있다고 한다. 

서울의 한 전자통신반에 다니고있는 왕청아저씨는 지방에도 학원이 있는줄 모르고 서울의 한 려행사의 안내로 서울학원에 등록해놓고 일터를 잡은것이 청주지역이라 3시간씩 차를 타고 연수하러 다니고있었다. 한번 등록한 뒤는 다시 변경할수 없는것이 이곳 실정이다. 그는 이제 학원등록 할분들은 일터와 연수학원, 연수종류을 잘 확인하고 자신의 실정에 맞게 잘 선택하라고 당부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반급에도 50여명의 학원생이 있는데 2개월 정도 연수를 받고있으나 3개월이나 4개월내에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합격되여 자격증을 딸만한 연수생이 한두명정도밖에 안될거라며 《3개월내에 자격증을 딴다》는 말에 너무 큰 기대를 걸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있다.해당권위인사에 따르면 기술직종 통합하여 현재상황에서 기술자격증 해당자를 30%로 내다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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