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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C-3 입국 중국동포, 꿈과 현실 탐조한다(3)
대행업체 수수료, 왜 기준이 없는가?
알선업체, 행정사에 피해 당해도 신고조차 못해
'도둑이 매를 드는 격'으로 '마음대로 신고하라!'
국가 이미지 흐리고 동포들 가슴엔 아픈 상처
악덕 업체 신고센터 세워달라 동포사회 목소리
김명환특파원 이룡춘,권상철 = 무연고동포 전산추첨탈락자에 단기비자(C-3)입국기회가 …(2010-12-20 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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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北 포격도발시 철저한 응징 나서야
한나라당은 18일 북한이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에 대해 `포격공격'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강력하고도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군이 예정대로 사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 속에 북한이 이번에도 포격도발을 감행할 경우 철저한 응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국방위 원유철 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 군의 통상적인 사격훈련에 대해 북한이 협박하고 있는 것"이라며 "북한이 이번에도 포격도발을 자행할 경우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 …(2010-12-18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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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격훈련은 조선반도 전쟁 야기하는 도발”
한국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계획에 대한 북한이 '전쟁연습이 실전으로 이어질수 있다'며 재차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8일 '북침을 겨냥한 사격훈련'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북한이 "무분별한 전쟁연습이 실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며 우리 군의 해상사격훈련 계획에 대해 위협을 가했다. 이 매체는 이어 "괴뢰패당이 연평도 포격 사건을 일으킨 장소에서 또다시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고 떠드는 것은 조선반도를 전쟁으로 밀어…(2010-12-18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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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립고 한국 유학생끼리 싸움...1명 사망
미국 사립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 한국 유학생끼리 사소한 말다툼 끝에 주먹다짐이 벌어져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LA)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LA 북쪽 실마지역에 있는 루터교 계열의 사립학교인 퍼스트 루터런 고교에서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쯤 이 학교 10학년 이모(19)군이 동급생 이모(17)군과 학교 운동장에서 주먹다짐을 벌이다 쓰러져 인근 프로빈스 홀리크로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모(19)군은 그러나 병원에서 뇌사판정을 받고 사건발생 이틀만인 …(2010-12-18 0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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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상모춤 중국 농민 춘제 축제서 공연
조선족 상모춤, 中 농민 춘제 축제서 공연 중국 조선족 상모춤이 내년 중국 농민들의 설 축제인 '농민 춘제완후이(春節晩會)'에서 공연된다고 연변일보가 1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 왕칭(汪淸)현 상무춤 예술단은 최근 열린 지린(吉林)성 대표 선발전에서 8개 경쟁 공연단을 따돌리고 내년 농민 춘제완후이 공연 자격을 따냈다. 10살 어린이부터 74세 노인까지 4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이 예술단은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농민들을 주제 삼아 조선족 고유의 전통과 문화적…(2010-12-18 0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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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산업대상 특별상' 받은 김희정 원코리아페스티벌 부위원장
“부족한 제게 이 상을 주신 건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겠어요.” 김희정 원코리아페스티벌 부위원장(사진)은 지난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한류산업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그동안 일본 오사카에서 원코리아페스티벌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원코리아페스티벌은 서로 반목과 갈등을…(2010-12-16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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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미 주류사회로 나아갑니다”
지난 9일 본지 사무실을 찾은 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사진, 54)의 얼굴이 붉게 상기돼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5개 이상의 많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삐 다닌 탓이다. “오는 2011년 1월 13일 뉴욕한인회 신년모임을 뉴욕의 심장부 맨하탄 메리엇 호텔에서 합니다. 이곳에는 뉴욕 한인들을 비롯…(2010-12-16 1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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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무귀향자 고향마을 지키기에 앞장서
홀로 습지와 황페해진 어장, 자갈밭을 3헥타르 옥답으로 만들어
한국 로무 귀향자가 고향마을 지키기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있다.
그 주인공은 흑룡강성 의란현 영란조선족향 북신촌의 현철룡(59세)농민이다.
한국에 6년간 체류했던 현씨는 2006년 여름 고향마을로 귀향했다. 고향마을이 황페해지고 다른 촌의 촌민들이 들이닥쳐 손바닥만한 묵밭도 일구어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다가는 우리 후손들이 삶의 터전을 잃을수 있다고 생각되여 그는 땅을 일구는 일에 팔을 겉고 나섰다.
현씨는 고향에…(2010-12-16 1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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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대학생 김향향 전국 림업계 10대 우수졸업생으로 선정
최근 진행된 2011기 전국 림업계 우수졸업생 선정대회에서 동북림업대학 림엄학원 삼림보호전업 4학년에 다니는 조선족 김향향학생이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0대 우수졸업생으로 선정됐다.
김양은 인터넷 투표가 시작된후 줄곧 10위권내에서 큰 인기를 자랑했고 한때 인터넷 순위 1위에 머무르기도 했다.
수상자 명단은 인터넷 순위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했으며 본과,단과조와 연구생조에서 각각 10명이 10대 우수졸업생으로, 40명이 우수졸업생으로 선정됐다.
김양은 이달 1…(2010-12-16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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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입국시 재입국허가가 필요한가요?
문:저는 E-9 체류자격으로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E-9체류자격 노동자들은 출국시 사업주의 허가를 받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재입국허가신청을 해서 재입국허가를 받고 출국해야 입국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월부터 사업주 허가 없이도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재입국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 사실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답:올 12. 1일부터 외국인등록증 상 체류기간이 남아있는 외국인이 출국한 날부터 1년 이내에 한국에 재입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재입국허가가 면제되며 E-9 …(2010-12-16 1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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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사회 한가위 잔치 '풍성'
노래자랑, 무용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중국서는 추석 연휴와 국경절 이어져 관광객 급증
한가위 명절(22일)을 맞아 미국, 중국 등의 동포사회는 노래자랑, 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명절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조선족 동포들이 몰려 있는 중국 지린성 옌볜의 여행사에는 추석과 건국기념일(국경절.10월1일) 양대 명절이 잇닿아 있어 국내외로 장기 여행을 떠나려는 동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시 대한노인회는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2010-12-13 1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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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두만강 개발, 조선족 새 도약 발판될 것”
조선족 기업가들 옌볜서 ‘제2회 고위층 경제포럼' 350여명 참가… 작년 11월 창립 때보다 4배 증가 옌볜 주정부-한족도 참여… 교류 협력 뿌리내려
“두만강유역 개발계획은 조선족에게 절호의 기회이자 도전입니다.”
중국 외교부 산하 국가1급 사회단체인 ‘중일한(中日韓) 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은 …(2010-12-13 1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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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동포들 감동시킨다
이옥규미용학원 자상한 모성애로 동포들 보듬어
독특한 노하우 우수 강사진 필기시험 높은 합격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옥규뷰티아카데미는 다년간 쌓아온 독특한 노하우와 우수한 강사진으로 11월 필기시험에서 합격률 45%의 성적을 자랑하며 단기비자(C-3) 동포들 기술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12-13 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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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20년, 달려갈 20년
2007년 <광장>에 연재되었던 임종태 ABC코리아 사장의 글을 인터넷을 통해 최근에야 읽게 되었다. 1988년 처음 중국 땅을 밟은 임 사장님은 교민사회의 원로중 원로이시다. 중국 생활 7, 8년이 오래되었다고 떠벌이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흔한 말로 ‘감히 명함도 못 내밀게’ 만드는 분이다.
임 사장님의 회고담 가운데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90년대 초에 천진과 북경을 오가던 버스와 관련된 추억이다. “기다려도 사람이 차지 않으면 주위의 골목을 한 바퀴 돌고 제자리에…(2010-12-13 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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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받는게 있으면 주는것도 있는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협상과 관련해 일부 언론과 정치권, 그리고 네티즌들까지 정부의 이번 협상을 ‘대미 굴욕 외교’라며 비난의 목소리 높이고 있다. 물론 정부가 자국의 국민들을 위해 협상을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갔어야 했겠지만 어찌 협상으로 우리의 이득만 챙길 수 있겠는가?
솔직히 상대방(미국)이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우리의 조건에 무조건 따라주는 법은 없다. 협상이란 것이 원래 주는 게 있어야 받는 것도 있는 법. 너무 우리 측의 불리함만 생각하고 이번 협상을 폄훼하는…(2010-12-13 1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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